▲ 에듀진 신동우 대표(왼쪽)와 에듀팡 여원동 대표(오른쪽)가 상생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교육 종합 플랫폼 <에듀팡>(www.edupang.com, ㈜포워드퓨처, 대표 여원동)은 대한민국 대표 진로진학 뉴스 <에듀진>(http://www.edujin.co.kr, ㈜36.5커뮤니케이션즈, 대표 신동우)과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15일 에듀팡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업무 협약식에서 양사는 최적의 교육뉴스 서비스를 활성화하고, 홍보 마케팅 파트너십을 구축하는 데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에듀진의 교육 기사 콘텐츠를 에듀팡 교육뉴스 서비스에 노출하고, 에듀진의 정기간행물 및 도서 등을 에듀팡에 입점해 판매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에듀팡의 '교육모임' 커뮤니티 서비스를 통해 에듀진에서 주최하는 교육강좌 등을 적극 홍보하고, 온·오프라인 광고영업 대행 업무 등 기타 양사 발전을 위한 사업에 대해서도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

에듀팡은 가치 있는 교육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종합 교육 플랫폼으로, 거래상품 종류만 13만 여개에 이른다. 상품 판매뿐 아니라 양질의 다양한 교육 정보를 소개하고 교육 관련 커뮤니티도 활발하게 운영하고 있다. 특히 여원동 에듀팡 대표는 대학 3학년 때 스타트업 창업을 시작해 2015년 창업한 에듀팡까지 두 번 연속 성공신화를 이루며 스타트업계의 간판스타로 떠올랐다.

여원동 대표는 "교육뉴스를 한곳에 모아 보여 드리는 교육뉴스 서비스 오픈을 앞두고 진로진학 전문 뉴스와 콘텐츠를 보유한 에듀진과 업무협약을 체결할 수 있어 영광이다"라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올바른 교육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에듀진은 진로·진학 분야의 대표적인 신문으로, 에듀진이 자체 생산한 진로·진학 콘텐츠는 초·중·고 수업시간에 진로수업 자료로 활용될 정도로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웹 사이트를 통해 초·중·고·대학, 진학 탐색, 학습/멘토, 진로/직업, 취업/창업 등의 세분화된 교육뉴스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또한 진로진학 전문 월간지 <나침반 36.5도>를 5년째 발간해 오며 진로진학 교육 발전의 선봉장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고 있다.

신동우 에듀진 대표는 "시대가 요구하는 인재상이 달라져 가고 있는 만큼, 유초중고 학부모들에게 진로진학뉴스를 제공하려고 추진 중에 있는 에듀팡과의 업무협약이 더욱 의미가 깊게 다가온다"며, "이번 업무 협약으로 생생한 교육 관련 정보들이 더욱 가치 있게 전달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에듀팡은 교육관련 기사와 콘텐츠를 모아 서비스하는 교육뉴스 서비스를 2월 중 오픈 예정이며, 올해 안에 20여 곳의 교육관련 매체와 제휴를 맺고 종합 교육 플랫폼으로서의 기능과 역할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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