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민성의 ‘우등생보다 스마트엘리트’
사점(Dead Point)과 슬럼프, 비슷하지만 다른 말
"나 요즘 슬럼프인가 봐." 우리가 일상에서 의외로 자주 듣고 또 자주 얘기하는 말이죠. 의욕도 저하되고, 기분도 가라앉고, 되는 일도 없고, 모든 게 귀찮기만 할 때가 있습니다.
더 이상 하기 싫고, 왠지 평소에 잘되는 일도 뜻대로 되지 않고…. 더 잘해 보려고 해도 잡생각만 들고, 힘들고 지친 마음에 벗어나고 싶은 마음뿐입니다. 이러한 상황이 오면 슬럼프가 왔으려니 생각하면서 체념하게 되는데, 이것은 사실 슬럼프가 온 것이 아니라 사점(Dead Point)에 다다른 것일 수도 있습니다.
송민성 모티베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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