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남중, 개념 중심 수업, 학생 활동 수업으로 “수학 시간이 기다려져요”
전남 여남중의 한 수업이 흥미로운 시간으로 학생들에게 환상의 수학수업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올해 부임한 안정숙 선생님. 30여 년을 수학을 가르치면서 수학을 싫어하는 아이들을 보며 오랜 시간 고민했다. ‘어떻게 하면 아이들이 수학 시간에 집중할 수 있을까, 수학 공부에 흥미를 가질 수 있을까, 아이들이 기다려지는 수학 시간을 만들 수 있을까’에 대한 해답을 2014년에 이르러서야 찾을 수 있었다.
조성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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