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나르도 다빈치처럼 놀고, 생각하고, 행동하라!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그림 ‘모나리자’로 대표되는 천재 예술가, 30구가 넘는 인체를 해부해 세계 최초 자궁 속 태아의 모습을 그려낸 해부학자, 헬리콥터를 디자인한 기술자이자 르네상스의 실질적 토대를 완성한 사상가. 이 말고도 레오나르도 다빈치를 가리킬 수 있는 말은 셀 수 없이 많다. 레오나르도 다빈치, 대체 이 천재의 머릿속에선 무슨 일이 일어났던 것일까?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놀이를 즐기는 영원한 아이'였다!
저명한 심리학자 지그문트 프로이트는 레오나르도 다빈치에 대해 “위대한 레오나르도는 한편으로 평생 유아기를 벗어나지 못한 것 같은 모습을 보인다. 그는 어른이 된 후에도 놀이를 즐겼다. 그래서 때로는 불안하고 이해하기 힘든 사람으로 여겨지기도 했다.”고 평했다.
김해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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