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와 다른 오늘 아침의 날씨, 혹시 느끼셨나요?
숨 막히게 더웠던 한낮의 대한민국. 버스는 움직이는 에어컨이오, 카페는 커피 마실 수 있는 에어컨 등 에어컨만 있다면 어디든 들어가고 싶은 요즘, 밖에 나와 조금만 걸어도 머리가 아플 지경이였습니다. 그런데 요즘 들어 어디선가 선선한 바람이 머리칼에 부딪혀 땀을 식혀주는데요. 그 선선한 바람을 쐬고 있노라면 더위는 어느새 사라집니다.
이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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