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아가 변호사, 대통령이 되기까지
오늘은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한 지 100일을 맞이해, 문재인 대통령의 공부법을 소개해보고자 합니다. 지난 6월, 문 대통령이 미국 방문했을 때 장진호 전투비에 헌화해 화제가 된 적 있지요. 그가 바로 흥남철수작전 때 내려온 피난민이었기에 더욱 감동을 주었습니다.
문 대통령은 6.25가 한창이던 1952년, 경남 거제에서 태어났습니다. 부모님이 북한에서 내려온 피난민이라 어릴 적 집이 매우 가난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어린 문 대통령은 어머니의 연탄배달을 돕기도 했답니다. 사실 문 대통령이 중·고등학교 다닐 때는 우리나라 모든 국민이 어렵게 생활을 했습니다.
송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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