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력 높이고 감정을 조절해주는 '세로토닌'을 잡아라!
‘행복 호르몬’이라고도 불리는 세로토닌은 사람의 기분과 감정을 조절하는 호르몬이다. 그런데 이런 세로토닌은 뇌를 공부하기에 최적의 컨디션으로 만들어주기 때문에 ‘공부 호르몬’이라고도 불린다. 세로토닌이 충분히 분비되면 자신의 감정을 조절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기며 동시에 집중력이 향상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세로토닌을 활용해 공부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생활 규칙은 무엇이 있을까?
첫째, 모든 음식 꼭꼭 씹어 먹기
음식을 씹을수록 세로토닌의 분비가 활성화된다. 학교 가랴, 학원 가랴 바쁜 시간에 쫓기는 아이들은 밥도 급히 먹거나 먹는 둥 마는 둥 하기도 한다. 하지만 밥을 먹는 시간만큼은 최대한 음식을 꼭꼭 씹어 먹을 수 있도록 충분한 시간을 확보해 주도록 하자.
김해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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