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의 출제 의도와 ebs교재 끝까지 놓지 말아야
수능 D-100이 어느새 한 달이 훌쩍 지나 71일이 남았다. 9월 모의평가(이하 모평)이 끝나면서 주사위는 던져졌다. 수시 지원을 마무리하고, 최대한 수능 점수를 높게 끌어올려야 할 때이다.
6월, 9월 모평은 올해 수능 시험의 기본 틀을 제공하는 시험이므로 두 시험지를 통해 자신이 맞히지 못한 문제뿐만 아니라 자신이 보완해야 할 점까지 총체적으로 분석해야 한다. 이때 답을 확인하는 정도에 그치지 말고, 어떤 요인 때문에 그 문제를 맞히지 못했는지 출제 의도를 생각해고 수능과 연계되는 EBS 교재는 심도 있게 학습해야 한다. 이에 국, 영, 수를 중심으로 문제를 최종 마무리 학습법을 알아보자.
문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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