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물함 속 고이 잠든 교과서를 깨워라!
교과서만 공부한다고 해서 모든 과목에서 내신 1등급을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특히 자연계열 과목들은 원리를 응용하는 다양한 문제를 접해보는 것이 중요하다. 그럼에도 모든 공부의 기본이 되는 교과서 학습은 내신 1등급으로 가는 첫걸음이자 지름길이다. 내신 시험이 어떻게 출제되는지 생각해보면 이유를 바로 알 수 있다.
시험지 커닝 NO! 선생님 머릿속 커닝 YES!
모의고사 성적보다 내신 성적이 낮은 학생들에게는 공통점이 있다. 학교 수업에 제대로 집중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실제로 수능을 대비하기 위해 학원에서 불타는 밤을 보내는 학생들은 정작 학교 수업시간에는 졸거나 학원 문제집을 푸느라 정신이 없다.
박지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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