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인의 비상한 두뇌 비밀, ‘하브루타 학습법’
‘공부를 한다’는 것은 통상적으로 책상 앞에 앉아 펜을 잡고 고개를 숙여 책을 바라보는 장면을 연상하게 한다. 지금의 학생들뿐만 아니다. 과거 조상들 역시도 촛불 밑에서 책과 씨름하며 적막한 밤을 보내는 것이 바로 ‘공부’였다.
우리나라는 ‘공부’에 대한 열의가 대단하다. 한국인은 지능도 높고, 학생들의 학업역량도 높을 뿐만 아니라 공부하는 시간도 가장 많다는 것을 여러 연구결과가 증명하고 있다. 하지만 우리가 이렇게 아주 어린 시절부터 ‘공부’에 시간과 돈을 투자하는 만큼 적절한 효과를 거두고 있을까?
김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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