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학부모, 교사가 수정 제안하면 학교, 고민해볼 의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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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에듀진TV 입니다! 오는 10월부터 11월까지 전국적으로 교원능력개발평가가 실시되는데요. 교원능력평가는 학생이 교원을, 학부모가 교원을 그리고 동료 교사끼리의 교원을 평가하는 것으로 이루어집니다. 하지만 평가 문항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평가를 해도 그만, 안 해도 그만인 문항들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평가 결과 학교가 크게 달라질만한 문항도 찾기 어렵죠.
송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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