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편람’, 수많은 위원회 문제 해결 돕기엔 부족한 점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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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듀진 신동우 편집장(좌),
파주 상상교육포럼 박태현 위원(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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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에듀진TV 입니다!
과거에는 학교의 ‘대장’이라고 하면 ‘교장선생님’을 떠올리셨을 텐데요. 이것도 이제는 옛말이 됐습니다. 교장선생님의 권한은 학교 내 존재하는 수많은 위원회로 분산돼 있기 때문이죠.

학교는 학교운영위원회와 학부모회를 포함해, 급식소위원회, 교육과정소위원회, 예결산소위원회, 교칙개정위원회 등 40개 정도의 위원회를 가지고 있습니다. ‘위원회공화국’이라는 말이 절로 이해가 되는 순간입니다.

이렇게 많은 위원회에서 발생하는 크고 작은 일들을 처리할 때는 절차들이 굉장히 복잡하고 다양하기 때문에 교육청, 교육지원청 등에서 발행한 ‘업무편람’이라는 책을 참고합니다. 하지만 이 ‘업무편람’, 모든 위원회가 참고하기에는 문제가 조금 있는데요. 어떤 문제가 있는지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동영상 보러가기(클릭)☜




*동영상 링크: https://youtu.be/mgzRW1T3Vl0
*에듀진 기사 원문: http://www.eduj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7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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