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시험, 인문계는 국어 자연계는 수학이 걱정이다
날씨가 점점 쌀쌀해지니 수능이 점점 코앞에 왔다는 것을 실감하고 있다. 수험생들은 막판 스퍼트를 내며 수능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하지만 수능에만 집중한다고 해도 이런 저런 생각은 있을 터! 이에 진학사 고3 회원 1,1619명을 대상으로 수험생들은 다가올 수능을 어떻게 예측하고 있으며 수능 후 버킷 리스트는 무엇인지 한번 알아보자.
Q: 올해 수능에서 가장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는 과목은?
이 질문에 인문계 학생은 국어(56.2%)를, 자연계 학생은 수학(39.9%)이라고 응답했다. 작년에 같은 질문에서도 총605명 중 인문계 학생은 국어(44%)를, 자연계 학생은 수학(38%)이라 응답해 2년 연속 수험생들이 가장 걱정하는 과목은 변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박지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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