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문제 풀기보다는 풀었던 문제 위주로 학습
어느새 수능이 2주 앞으로 다가왔다. 저마다 마지막 점검을 하고 있을 터이지만 처음 보는 수능인 만큼 긴장감으로 가득할 것이다. 게다가 환절기이기에 건강관리에도 주의할 필요가 있어 신경 써야 할 부분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이에 수능 전 마지막 학습 방법과 건강관리 방법을 알아보자.
check 1. 6월·9월 모의평가를 다시 한 번 점검하라
올해 치른 6월·9월 모의평가는 올해 수능의 출제방향을 가늠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자료이다. 따라서 두 번의 모의평가에서 모두 출제된 주제나 유형을 특별히 신경 써서 다시 한 번 확인하는 것이 좋다. 또 새로운 도표, 그래프, 제시문 등이 포함된 신유형 문제들도 마지막 점검을 해둬야 한다.
박지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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