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stener 중심으로 말하는 영어식 사고로 전환하라!

우여곡절 많았던 수능이 드디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시험의 경우는 영어 과목의 절대평가가 처음으로 시행되는 시험이기 때문에, 영어 성적을 잘 받기 위해 수험생들이 만반의 준비를 해왔을 것이다. 그러나 영어 실력이 수준급인 친구들에게도 마음 한 편에 늘 헷갈리는 표현은 있기 마련이다. 그 중 하나는 Come과 Go의 사용법이다. 컨디션 관리를 위해 휴식을 하는 동안 이 글을 한 번 읽어보자.

Speaker 중심의 한국어, Listener 중심의 영어
디즈니 애니메이션 ‘신데렐라’를 보면 사악한 계모와 두 언니들이 신데렐라를 목이 터져라 부르는 장면이 나오는데, 그 때 신데렐라가 황급히 그들을 향해 계단을 뛰어 내려가면서 이렇게 외친다.
‘I’m coming, I’m coming!’ (지금 가요!)
그런데 ‘지금 가요!’라는 말을 왜 ‘I’m coming’ 이라고 표현하는 걸까?

유료회원전용기사

로그인 또는 회원가입을 해주세요. (유료회원만 열람가능)

에듀진입니다.
무료로 운영되던 에듀진이 경제적 부담으로 인해 유료로 전환하게 되었습니다.
유료 전환비율은 50~70% 정도를 유지하려고 합니다.
구독자들에게는 더 좋은 대입 정보를 세밀하게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로그인 회원가입
* 에듀진 기사 URL: http://www.eduj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7549
기사 이동 시 본 기사 URL 및 아래 배너를 반드시 기재해 주시기 바랍니다.
* 대입,입시,공부법,동아리활동,학생부관리 알려주는 '나침반36.5' 매거진 정기구독
저작권자 © 에듀진 인터넷 교육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