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업중단 역시, 입시위주의 현행 공교육과 연관있어
현재의 중·고등학교 학생들의 평균수명 120세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 이들에게 어떤 직업을 갖고 무슨 일을 하며 즐기고 살게 할까보다 중요한 문제는 없다. 평균수명이 길어진다고 해서 평균 퇴직연령이 사회구조상 100세가 될 일도 없을 것 같다.
60세가 되어 퇴직 후 60년, 무엇을 먹고 어떻게 자신의 인생을 설계할까보다 중요한 문제는 없다. 60세부터 다시 새로운 직업에 대한 인생설계를 해야 할까에 대한 고민이 남는다.
박경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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