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평 결과 바탕으로 수능까지의 영역별 학습 계획 수립하자
-수시 준비·수능 대비 병행할 수 있는 집중력 중요해
-10월부터는 주 1회 수능 실전 연습이 도움 돼
이번 9월 모의평가는 수시 지원 대학의 수능 최저학력기준 통과 여부를 판단해볼 수 있는 마지막 시험이다. 9월 모의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수시와 정시 목표 대학을 최종 점검하고, 수능까지의 영역별 학습 계획을 수립하자.
9월 모의평가 이후에는 9월 10일 금요일부터 14일 화요일 사이에 수시 원서 접수가 있고, 이어서 대학별로 면접이나 논술 시험이 시작된다. 전반적으로 학습 분위기가 흐트러질 수 있는 시기이므로 분위기에 휩쓸리지 않고 수시 준비와 수능 대비를 병행할 수 있는 집중력이 매우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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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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