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분 공부하고 5분 쉬기'의 반복
- 집중력 향상과 시간 관리 두 마리 토끼 잡기
학교가 아닌 집에서 혼자 학습을 하는 과정에 집중력이 떨어지는 경우가 있다. 이처럼 떨어진 집중력을 확실하게 끌어올려줄 뽀모도로 공부법을 소개한다.
뽀모도로 공부법은 1980년대 이탈리아 사람인 프란체스코 시릴로가 제안한 시간 관리 방법론이다. 마치 토마토처럼 생긴 시계를 사용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방법은 간단하다. 25분 동안 집중하고 5분 동안 쉰다. 이것을 2시간에 걸쳐 4번 반복하면 그때 30분을 쉬는 것이다. 이때 25분 일하고, 5분 쉬는 것을 가리켜 1뽀모라고 한다.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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