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대입 수시전형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알려진 것은 ‘내신 등급’이다. 한 학교에서 모두 같은 수업을 듣고 학생의 학업역량에 따라 부여받는 내신 성적은 실제로 합격 대학을 결정 짓는 데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학생들과 학부모 대부분이 대입이 내신 등급에 따라 결정된다고 생각하는 것도 무리는 아니다.  

그러나 이 내신에 따라 학생들을 선발하는 전형은 ‘학생부교과전형’으로, 대학 내 선발 비율이 서울 상위권 대학은 10%, 타 지역에서는 최대 40%에 불과하다.

그렇다면 대다수 학생들이 선망하는 서울-중상위권 대학에서 가장 많은 비율의 신입생을 선발하는 전형은 무엇일까? 바로 학생의 종합적 역량에 따라 합불이 결정되는 ‘학생부종합전형’이다.

학종은 학업역량, 진로역량, 공동체역량 등 다양한 요소를 기준으로 학생을 선발한다. 내신 성적이 평가 지표 중 하나이지만, 내신만 높다고 합격하는 전형이 아니라는 뜻이다. 바로 여기에 역전의 가능성이 숨어 있다. 

오늘은 내신 성적이 원하는 대학의 등급컷보다 낮아 걱정하는 학생과 학부모가 반드시 알아야 할 ‘학종 역전의 기회 잡는 법’을 알려준다.   

어떤 상황에서도 합격의 길 찾는다! 대입 네비게이션 '입시N' 
최근 입시N에 가입해 소통하고 있는 한 학부모님이 코칭에서 다음과 같은 깨달음을 얻었다며 장문의 글을 보내왔다.   

그동안 이 학부모님은 대입을 결정짓는 데 있어 성적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자녀의 뛰어난 종합적 역량을 미처 발굴해내지 못하는 상태였다. 내신이 낮다고 해서 인서울을 못하는 것이 아니라, 내 아이의 종합적 역량에 따라 인서울을 할 수 있는 것이었다는 사실을 입시N을 통해서 알게 된 것이다.  이를 바탕으로 학부모님과 학생은 비로소 대입 준비 과정에서 역전의 기회를 만들어 나아갈 수 있게 됐다.

이와 같은 고민은 전 성적대의 학생과 학부모에게서 나타날 것이다. 성적은 다양한 변수로 인해 뛰어나지 못할 수 있다. 그러나 학생의 종합적 역량이 뛰어나다면, 분명히 대입에서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실현 가능성이 보이는 목표는 학생에게 동기를 부여한다. 그리고 동기가 부여된 학생의 성적 상승은 당연한 수순일 것이다.   

이처럼 입시N에서는 대입 준비 과정에 필요한 정보와 동력을 동시에 제공한다. 이 기회를 잡는 준비된 수험생은 현재 자신이 머무르는 수준과 목표를 더 높은 곳으로 도약시킬 수 있을 것이다.    

■ 학부모가 말하는 입시N의 장점  

 *에듀진 기사 URL: http://www.eduj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38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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