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종으로 대입 역전, 방법만 알면 누구나 한다!
- 6월28일(화)까지 사전예약자에 한해 22% 할인 + '생기부 활동 기록장' 제공
- 명문대 합격생들의 새로운 학생부 분석 
- 선택과목 도입에 따른 새로운 학종 평가 흐름  분석
- 새롭게 정의된 학종 평가 3개 요소 분석 
- '나만의 차별성' 학생부에 담는 법 공개
- '수학'과 '세계사' 주제탐구의 수업-평가-기록 실 사례 제공
- 세특 기록 UP시켜줄 '자기평가서' 작성법 공개

대학의 학생부종합전형 평가에 숨은 비밀을 밝힌 단행본 '명문대 합격생 학생부 대공개 1, 2'의 후속편으로 '명문대 합격생 학생부 대공개 3' 출간을 확정했다. 

1, 2편에서는 명쾌하게 설명하기 어려웠던 학종 평가 매커니즘을 ‘키워드’와 ‘활동표현’으로 재구성해 이해하기 쉽게 분석하고, 이를 교과·비교과 활동 실사례와 연결하는 노하우를 실제 학생부 기록을 통해 상세히 알려주었다. 

이에 학종을 준비하는 학생과 학교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완판 행진을 이어갔고, 학종 분석서로서 최고의 평가를 받으며 학종 관련 강연이나 상담 시 전문가들의 필 참고 도서로 활용되고 있다. 

전작의 명성은 3편에서도 계속해서 이어질 전망이다. 새롭게 선보일 3편에서는 1, 2편에서 중요하게 다뤘던 내용은 물론이고 거기에 더해, 

명문대 합격생들의 새로운 학생부 분석 
선택과목 도입에 따른 새로운 학종 평가 흐름 
새롭게 정의된 학종 평가 3개 요소에 대한 자세한 분석 
▲'나만의 차별성' 학생부에 담는 법 
▲'수학'과 '세계사' 주제탐구의 수업-평가-기록 전 과정 실사례 
세특 기록 UP시켜줄 '자기평가서' 작성 노하우

등을 모두 담아낸다. 특히 아래에서 설명하는 변화된 학종의 모습이 더 궁금하다면 '명문대 합격생 학생부 대공개Ⅲ'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기 바란다. 

명문대 합격생 학생부 대공개3는 440쪽 내외 분량으로 6월 29일(수) 출간 예정이며, 권당 정가는 38,000원이다. 에듀진 독자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6월 28일(화)까지 약 한 달간 22% 할인가30,000원에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

사전예약자에 한해 학종 대비를 위한 수업·창체 활동을 기록할 수 있는 '생기부 활동 기록장'을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배송비는 무료이다. 

나침반36.5도 쇼핑몰(http://365com.co.kr/goods/view?no=280)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아래 배너를 클릭하면 해당 사이트로 연결된다. 온라인 서점과 전국 중대형 오프라인 서점에서도 만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1522-1797로 문의하면 된다. 

*'명문대 합격생 학생부 대공개 3'의  전체 페이지 수, 차례, 내용, 표지, 가격, 출간 일정, 사전예약 일정 등은 편집 과정에서 변경될 수 있습니다.  

*명문대 합격생  학생부 대공개 3 출간확정! 사전예약 이벤트 배너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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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과목, 학종 당락 좌우하는 주요 변수 됐다 
'명문대 합격생 학생부 대공개3'에서 분석한 학종 평가 변화는 크게 3가지 방향으로 분류된다. 첫 번째, 선택과목이 평가에 본격적으로 반영됐다는 것이다. 전공적합성이 주요 평가 요소인 학종에서 학생이 어떤 선택과목을 선택했는가는 전공적합성을 엿볼 수 있는 중요한 척도이다.

이제는 대학에서 가르치는 과목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과목을 이수하지 않으면 전공적합성 측면에서 매우 불리해진다. 특히 상위권 대학일수록 어떤 과목을 선택했는가가 당락을 좌우하는 주요 변수가 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인문계열 소양이 높은 학생은 수학 ‘확률과 통계’를 선택하고, 자연계열 소양이 높은 학생은 ‘미적분’과 ‘기하’를 선택한다. 하지만 학과(전공)에 따라서는 확통을 이수하지 않은 것이 평가에 절대적으로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고, 때로는 ‘미적분’이나 ‘기하’ 두 과목 중 하나만을 선택했을 경우 치명타를 입을 수도 있다. 

2022학년도 동국대 학종 선발 사례가 이런 경향을 명확히 보여주고 있다. 소프트웨어공학과 최초합격자와 최종합격자 가운데 확통을 이수하지 않은 학생은 단 한 명도 없었다. 합격자 모두가 미적분과 기하, 확통 세 과목을 다 이수한 것이다.

즉, 적어도 인서울 중위권 이상 대학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이라면 선택과목을 통해 자신의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는 뜻이다. 

선택과목 유불리는 수학뿐 아니락 과학 과목에도 적용된다. 과학 교과의 일반 선택과목인 물·화·생·지 I 중에 2과목만 선택해서는 경쟁력이 없다. 학과(전공)에 따라서는 과학 일반선택 4과목 모두를 이수하고, 진로 선택과목인 물·화·생·지II 중에 2과목을 선택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특히 상경계열을 지망하는 인문 성향 학생이 성적이 떨어질 것을 염려해 학과(전공)와 밀접한 과목인 미적분을 선택하지 않는 것은 떨어진 성적보다 더욱 큰 감점요인이 된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대학은 성적을 떠나 자신의 진로와 연관된 과목을 선택해 공부한 학생을 높이 산다. 그 학생이 성적이 떨어질 것을 알면서도 진로를 위해 그 과목을 선택한 것을 대학도 다 안다. 반대로 성적을 걱정해 필요한 과목을 공부하지 않은 학생은 가차 없이 탈락시킨다. 잔머리가 아닌 큰머리를 굴려야 한다는 뜻이다. 

학종 평가 요소 ‘학업역량, 진로역량, 공동체역량’으로 재편 
두 번째로 학종 평가 요소가 4항목에서 3항목으로 단순화됐다는 것이다. 지금까지 학종에서는 학업역량, 전공적합성, 인성, 발전가능성 등 4개 항목으로 학생을 평가해왔다. 하지만 현 고2 학생들이 치를 2024 입시부터는 많은 대학들이 3개 항목으로 재편된 평가 요소를 본격 활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가장 큰 변화는 전공적합성 평가가 진로역량 평가로 바뀐 것이다. 기존의 4개 평가 항목 중 ‘전공적합성’은 불필요한 오해를 부르는 대표적인 항목이었다. 마치 현재 지원한 전공과 무관한 활동은 학종에서 불리하다는 뉘앙스로 읽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지금까지도 많은 학생들이 ‘도중에 희망 전공이 바뀌면 학종에서 불이익을 받는다’는 잘못된 속설을 철석같이 믿고 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희망 전공이 무엇인가’가 아니라, ‘지적 탐구를 통해 당시의 관심사를 어떻게 확장하고 심화해 갔는가’이다.

이런 오해를 불식시키기 위해 대학은 전공적합성을 진로역량으로 변경하고, ‘전공 관련 활동과 경험’에 대한 평가를 ‘진로탐색 활동과 경험’ 평가로 범위를 확장했다. 즉, 현재 지원하는 전공 관련 활동이 아니더라도 당시에 희망했던 전공 관련 활동이면 무방하다는 것이다. 

평가 요소 중 하나인 ‘인성’이 ‘공동체역량’으로 변경된 것도 주목할 부분이다. ‘인성’은 추상적 개념으로 객관적 측정이 어렵다는 문제를 갖고 있었다. 게다가 인성 평가가 봉사활동으로 좌우된다는 잘못된 인식도 있었다.

이에 대학은 인성과 발전가능성을 공동체역량으로 통합하고, 개인적 차원의 평가가 아닌 공동체 차원으로 평가 범위를 확장했다. 이로 인해 앞으로는 각종 공동체 활동 속에서 구성원들과 협력하고 나눔을 실천한 경험이 중요하게 평가될 것이다. 

‘학업역량’은 유일하게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된다. 하지만 학업역량 평가 항목에는 변화가 있다. ‘탐구활동’이 ‘탐구력’으로 바뀌어, 단순한 활동 참여가 아니라 활동을 통해 구체적 성과를 만들어낼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는가를 평가하게 된다.

또한 학생부 기재사항이 축소되면서 학업에 대한 의지를 확인하는 것이 어려워짐에 따라 ‘학업의지’는 아예 폐기했다. 

탐구활동 통해 ‘사고력’ 증명해야 
마지막으로 탐구활동에서 보이는 학생의 사고력을 중요하게 평가한다는 것이다. 학종을 준비하는 학생들의 관심은 대부분 ‘활동’ 자체에 쏠린다. 하지만 대학이 중요하게 평가하는 것은 활동 자체가 아니라 거기서 엿볼 수 있는 ‘사고력’이다. 학생들이 공부하는 이유도 결국 사고력을 키우기 위함이다. 

학종은 학생의 사고력을 정량적 성적만이 아니라 생기부 기록을 통해서도 평가한다. 특히 세특 기록이 중요하다는 데 주목해야 한다. 세특은 수업 중에 행한 학생의 탐구 과정과 성장의 모습을 기록하는 항목이다. 그 탐구활동에서 사고력을 얼마나 발휘했는가가 관건이라는 말이다. 

탐구활동에도 수준 차가 있다. 어떤 동기에서 출발했는지, 탐구 내용은 창의적이고 우수한지, 탐구활동을 통해 얻은 바가 무엇인지, 탐구를 통해 얻은 지식을 실생활에 어떻게 적용해 가는지 등 각각의 과정이 모두 평가 대상이 된다. (후략) 

*본 기사 내용은 '명문대 합격생 학생부 대공개 3'에서 발췌했습니다. 

*에듀진 기사 URL: http://www.eduj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38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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