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 다빈치형인재전형 면접평가는 지원자 중심의 서류기반 면접으로 별도의 제시문이 주어지지 않습니다. 2인의 입학사정관이 지원자 1인당 10분 내외의 시간 동안 서류평가 과정에서 지원자에게 궁금했던 내용들을 질문합니다.   

면접평가 또한, 서류평가와 마찬가지로 블라인드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지원자의 출신 지역이나 학교 등 지원자에 대한 편견이 생길 수 있는 모든 정보가 제공되지 않습니다. 이에 따라 지원자 역시 면접진행 중 개인정보(이름, 출신고교, 부모 관련된 정보 등)를 언급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합니다.   

면접 평가 요소  
다빈치형인재전형 면접평가는 지원자의 학업준비도, 인성 및 의사소통능력, 서류의 신뢰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개인별 심층면접입니다. 대학 전공 수준의 이해를 요구하는 어려운 질문은 배제됩니다.   

평가요소가 차지하는 비율 및 세부내용  

중앙대 학종 면접 사전 준비 요령 3STEP 

1. 면접관이 되어 본인의 서류를 꼼꼼하게 읽어보기  
면접평가는 지원자가 제출한 서류를 기반으로 진행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고등학교 기간 동안 지원자 본인이 경험한 것들을 파악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면접관은 서류평가 당시 지원자에게 궁금했던 내용을 바탕으로 면접 전 충분한 준비 기간을 가지고 지원자에 대한 질문을 선별합니다.    

따라서 지원자는 직접 면접관이 되어 자기소개서와 학교생활기록부에 기재되어 있는 다양한 내용을 자세히 읽어보며 내가 면접관이라면 나의 어떤 점들이 궁금할지 생각해보기 바랍니다.  

2. 본인이 경험한 것을 말로 풀어내는 연습하기  
면접평가는 10분 이내의 시간 동안 진행됩니다. 시간이 길지 않기 때문에 짧은 시간 동안 면접관들의 질문을 충실히 대답하기 위해서는 평소 학교에서의 발표시간 등을 통해 자기 생각을 말해보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또한, 질문의 핵심을 파악하고 간단 명료하게 답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럴듯한 화려한 언변을 뽐내는 것보다는 본인이 실제 경험했던 것에 대해 진정성 있는 말로 표현해보세요. 1단계 합격자 발표 이후 급하게 준비하기보다는 미리미리 선생님이나 친구, 혹은 가족 앞에서 본인의 경험을 이야기해보며 연습을 해보길 바랍니다. 

3. 블라인드 면접을 대비하여, 개인정보 언급에 유의하며 말하는 연습하기  
공정성 확보의 일환으로 블라인드 면접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면접 진행 중 본인의 이름을 포함한 수험번호, 개별 인적사항을 언급하면 안 됩니다.   

또한 부모(친인척 포함)의 실명을 포함한 사회적·경제적 지위(직종명, 직업명, 직장명, 직위명 등)를 암시하는 내용을 언급해서도 안 됩니다. 출신 학교 등 개인정보가 노출될 수 있는 복장(교복)은 착용할 수 없으며, 단정한 사복 차림으로 면접에 임해주시기 바랍니다.  

*에듀진 기사 URL: http://www.eduj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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