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생활기록부는 한 번 기재된 후에는 이후에 고쳐 쓰기가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에, 1학년 1학기 때부터 관리를 시작해 가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대부분의 학생들이 고2 때나 돼야 대입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기 시작한다. 이미 입시에 반영되는 5개 학기 중 2~4개 학기를 보내고 난 후인데 말이다.   

더구나 2024학년도부터는 학생부가 학종은 물론이고 학생부교과전형과 정시 수능전형 선발에도 평가요소로 적극 활용된다.  

서울대는 정시 수능전형에 학생부 평가를 도입했고, 고려대도 교과평가를 추가하기로 했다. 교과전형에서는 인서울 상위권 대학 중심으로 교과성적뿐만 아니라 학생부를 정성평가하는 대학이 확대되고 있다.  

학종과 교과전형의 차이가 희미해지고 있으며, 정시에서도 학교생활을 충실히 하지 않으면 학생부 기록이 좋지 않게 돼 불이익을 받게 된 것이다. 성실한 학교생활 속에서 역량을 키워온 학생을 선발하겠다는 대학의 의지가 읽히는 대목이다. 

[학생부 합격의 KEY] 11월 21일 출간 
그렇다면 어떤 생기부가 학생의 역량이 잘 담긴 학생부일까? 이 질문에 답하기 위해 에듀진은 생기부 평가와 관리에 대한 모든 정보를 담은 [학생부 합격의 KEY]를 11월 21일 출간한다.  

1부에서는 학생들이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학생부 평가의 핵심 포인트, 그리고 상위권 대학 합격을 위한 학생부 관리법을 자세히 알려준다.

1부 말미에는 본지가 출간한 학생부 관리 책을 읽고 학종 역전에 성공한 실제 사례도 공개한다. 독자들은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함께 이들의 역전 노하우를 생생히 제공받을 수 있다. 

2부에서는 인서울 대학 그룹별로 합격에 필요한 학생부 필수 키워드와 활동 근거를 알려준다. 이들 대학의 실제 합격생 학생부를 바탕으로 학생부 영역별 필수 키워드와 근거가 되는 활동을 실제 생기부 기록으로 조목조목 설명해 준다. 

3부에서는 학생부 세부 항목별로 합격생의 우수 기록 사례 569건을 제공한다.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 창의적 체험활동, 행동특성 및 종합의견 항목에 실린 실제 합격생 학생부 기록을 수록했다. 

특히 학종 정성평가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로 ‘세특’이 꼽히는 점에 주목해, 과목별로 세특 사례를 모아 참고하기 쉽게 구성했다. 창체활동 역시 동아리·진로·자율 활동별로 따로 모아 편의성을 높였다. 

대학으로부터 우수성을 인정받은 학생부 실제 기록을 참고하여 나만의 독창적인 탐구활동을 계획하고 실천해 보자. 학생부에 내 역량을 100% 담을 수 있을 것이다. 이것이 학종은 물론이고 교과전형, 정시전형 모두를 대비할 수 있는 지름길이다. 
 

에듀진은 얼리버드 독자들을 위해 [학생부 합격의 KEY]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 정가에서 20% 할인된 가격에 진로진학 대표 월간지 ‘나침반36.5도’ 최신호도 함께 받아볼 수 있다. 

[학생부 합격의 KEY]의 정가는 35,000원이다. 10월 28일부터 11월 20일까지 사전예약을 신청하면 20% 할인된 28,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무료배송 혜택과 함께 사은품으로 나침반 최신호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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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표지와 차례, 내용, 출간일, 사전예약 기간 · 할인율 · 혜택 등은 출간 과정에서 변경될 수 있습니다. 

*2022년 대교협이 발표한 2024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을 기준으로 작성한 것이므로 변경사항이 있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대입 지원 전에 대학이 최종 공개한 수시·정시 모집요강을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에듀진 기사 URL: http://www.eduj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421

[학생부 합격의 KEY  차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