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자는 구급차를 운전하는 구조사로 일하고 있는 사촌 형과 같이 살고 있습니다. 대학 수시 면접시험 당일 시험시간에 늦을 것 같은 지원자를 태우고 구조사로 일하는 사촌 형은 사이렌을 켜고 구급차로 데려다주고 있습니다.  

1. 이 상황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구급차가 교차로에 급하게 진입하던 중에 승용차와 접촉사고가 발생하였다. 응급상황이 아닌 상황에서 사이렌을 켜고 달린 것이 문제가 될 것으로 생각한 사촌 형은 지원자에게 뒷좌석으로 옮겨서 응급환자인 것처럼 꾸며 이 상황을 모면하자고 제안하였다.  
2. 지원자는 어떻게 할 것인가?      

적대적 건축물(hostile architecture)에 대한 논란
세계빈곤퇴치의 날(10월 7일)을 앞두고 12일 서울 도심에서 빈곤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행사가 열렸다. 조직위는 질의문에서 “한국의 빈곤과 불평등은 심각한 상황이며 최저생계비 이하로 살아가는 절대 빈곤층이 400만 명, 중위소득의 50% 이하로 살아가는 상대 빈곤층은 850만 명에 달한다.”고 지적했다.   

“227만여 가구는 거리·쪽방·고시원·반지하·옥탑방 등 ‘집이 아닌 집’에서 살고 있다”며 도시 개발을 위해 가난한 사람들을 쫓아내고 빈곤의 책임을 개인에게 지우는 사회를 거부한다는 목소리를 높였다.

공원 관리자가 공원의 바닥에 누워 있는 노인을 바라보고 있다. 70세가량의 노인은 피곤하고 지쳐 보였다. 노인의 몸 상태는 다리가 불편하고, 며칠을 굶주려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해 보였다. 공원에서는 사람들이 자유롭게 벤치에 앉아서 자연의 정취를 즐기고 있다. 노인은 애처롭게 차가운 시멘트 바닥에 누워 있다.   

1. 이 노인은 왜 바닥에 누워 있는가?
2. 당신이 공원 관리자라면 어떻게 대처하겠는가?
3. 당신이 부산광역시 건축 위원이라면 공원 벤치 중앙의 팔걸이를 설치하는 것을 찬성할 것인가, 반대할 것인가?

*출처: '면접 끝판왕' | 꿈구두 교육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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