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입 성공의 길을 알려주는 나침반36.5 매거진 2023년 신년호가 출간됐다.  

1월 신년호에는 예비 고3 학생들이 치를 2024학년도 입시와 관련해 학생, 학부모가 꼭 알아야 하는 내용이 커버로 실렸다. 진학뉴스에는 혼란한 입시 상황이 지속되는 가운데 2024학년도 대입 준비에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알려주는 기사들이 다채롭게 구성됐다. 

이번 1월호는 방학을 맞이해 효과적인 공부법을 알려주는 데에도 많은 공을 들였다. 세상에는 수많은 공부법이 있고, 학생에게 꼭 맞는 공부법을 찾는 것은 그만큼 더 어려운 일이다. 하지만 자신에게 맞는 공부 방법을 찾은 학생들은 학습 효율이 크게 오른다. 그만큼 다양한 공부법을 알고 자신에게 맞는지 시도해 보는 것이 필요하다.

같은 시간을 들여 누구는 좋은 성적을 받는데 자신은 그렇지 못하다면 당장 공부법부터 점검할 필요가 있다. 이에 나침반36.5는 올해 공부법 관련 콘텐츠를 집중적으로 기사화할 방침이다. 

세특활동 대백과 확대 구성…'교과서 주제탐구' 새롭게 선보여 
나침반 1월호에는 눈에 띄는 변화가 있다. '세특활동 대백과'를 확대 구성한 것이다. 최근 일선 고교에서는 학교생활기록부 작성 시 학생이 적극적으로 자신이 수행한 탐구활동 과정과 결과를 담은 기록을 제출하도록 하고 있다. 특히 대입 정시가 확대되면서 상위권 학생들에게 압축적으로 활동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

이럴 때 가장 필요한 것이 사고력의 확장이다. 사고력의 확장은 다양한 배경지식을 갖추고 있어야 가능하다. 자신이 가진 배경지식을 활용해 교과서와 진로를 연계한 탐구활동을 펼치고, 이를 소감문으로 작성하거나 수업시간에 발표하는 것이 바람직한 탐구활동의 모습이다. 

나침반 1월호에서는 이러한 탐구활동 사례를 그동안 제공해왔던 '배경지식 주제탐구'에 더해, 교과서 성취기준을 바탕으로 한 '교과서 주제탐구'를 새롭게 선보인다.

나침반의 배경지식·교과서 주제탐구 콘텐츠가 학생들이 관심 가는 주제를 찾아 탐구활동을 해가는 데 좋은 예시가 돼 줄 것이다.  
 
정보화 시대의 총아 '미디어 계열' 집중 탐구  
많은 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의 진로 고민, 전공에 대한 고민을 해결해줄 때 필요한 것이 계열이나 학과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이다. 

하지만 계열 및 학과 정보를 A부터 Z까지 총망라해 보여주는 곳은 거의 없다. 대부분의 정보가 여기저기 산재해 있어, 진로면 진로, 진학이면 진학 사이트를 방문해 일일이 찾아봐야 한다. 

하지만 나침반36.5가 제공하는 '학과 포커스' 콘텐츠는 이와 차원이 다르다. 학과 및 계열의 기본 정보뿐만이 아니라 개설 대학 정보와 합격컷, 학생부종합전형 대비를 위한 교과·비교과 활동 사례, 추천도서, 선배의 특급 조언, 졸업 후 진로, 관련 직업 등 학생의 진로 의사결정에 필요한 모든 것이 실려 있다. 

지금도 많은 고등학교 진로교사들이 학과 포커스 콘텐츠를 보기 위해 나침반 과월호 주문을 계속하고 있을 정도로 인기 코너이다. 이번 신년호에는 정보화시대를 이끌어갈 미디어·언론·광고 계열 학과 정보를 상세히 담았다. 

시사·인문학 코너에서는 월드컵을 개최한 카타르 관련 내용이 매우 흥미롭다. 카타르가 월드컵을 개최한 숨은 이유를 상세하게 풀어내, 학생들의 사고력과 배경지식 확장에 크게 도움이 돼 줄 것이다. 

*에듀진 기사 URL: http://www.eduj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0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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