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학생부교과전형에서 수도권 대학 중 가장 낮은 경쟁률을 보인 대학은 단국대(천안)의 해병대군사학과였다. 전년도 3.7대 1에서 1.8대 1이 하락해 1.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다음으로 경희대(국제) 도예학과가 3대 1, 명지대 면접전형 바둑학과가 3.2대 1을 보였다.
2위 경희대(국제) 도예학과의 경쟁률은 전년도보다 5.3대 1이 빠져, 반작용으로 2024학년도에 다시 올라갈 가능성이 있다. 반면 3위 명지대 면접전형 바둑학과는 전년도와 경쟁률이 동일해, 2024학년도 역시 비슷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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