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의 학과 취업률을 분석해보면 너무 다양하고 많다보니 학생들의 진로를 확실하게 정해줄 수 있을지 모른다는 생각을 하곤 했다. 하지만 실제로 만들 엄두는 나지 않았다. 중고등학교 학생들 중 65%만이 진로를 결정하고 나머지 35% 학생들은 여전히 의사결정을 하지 못하고 있는 게 현실이다. 진로진학을 다루는 본지에서는 한 가지 방안으로 새롭게 진로의사결정모델을 제시해 보려고 한다.
이런 방법의 학과진로결정은 본지 및 나침반36.5의 신동우 대표가 직접 개발한 것으로 향후 사용을 원하는 분은 신동우 개발 모델을 공지해야 한다.
강우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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