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력고사 시대 암기는 필수였다. 암기시대인 학력고사 때는 전국에서 시골 명문고가 즐비했다. 하지만 지금 수능시대에는 시골 명문고가 보기 드물다. 수능은 암기보다는 이해를 바탕으로 한 문해력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그런데도 수능시대 암기가 필요할까? 당연히 필요하다. 때로는 암기는 필수일 때가 있다. 잘 외워지지 않을 때 암기 잘되게 해주는 공부법 즉, 뇌가 쉽게 암기하게 해주는 공부법을 알아보자.

■이미지 기반 학습
뇌는 이미지를 처리하는 데 매우 능숙하다. 따라서, 이미지 기반의 학습은 뇌가 쉽게 암기하고 기억하는 데 효과적이다. 예를 들어, 단어나 개념을 이미지화하여 기억하면, 이를 기억하기 쉬워진다.

■연상 기반 학습 
연상 기반 학습은 이미지 기반 학습과 비슷한 개념이다. 이는 단어나 개념을 이미지화하여 기억하는 것이 아니라, 이미 알고 있는 지식과 연관시켜 기억하는 것이다. 이러한 방법은 기존에 있는 지식과 새로운 지식을 연결하여 기억하기 쉽게 만들어준다.

■중요한 내용 강조하기
공부하는 내용에서 중요한 내용을 강조하여 기억하기 쉽게 만드는 것이 좋다. 이를 위해 강조 표시를 사용하거나, 메모를 작성하여 중요한 내용을 명확히 알아두는 것이 좋다.

■반복 학습
뇌는 반복적으로 정보를 처리하면 기억하기 쉬워진다. 따라서, 반복 학습을 통해 기억력을 강화시킬 수 있다. 이를 위해 학습한 내용을 정리하고 반복적으로 복습하는 것이 좋다.

■다양한 방법으로 학습하기
뇌는 다양한 자극을 받으면서 정보를 처리하면 더욱 효과적으로 학습이 가능해진다. 예를 들어, 읽기, 듣기, 쓰기, 그림 그리기 등 다양한 방법을 활용하여 학습하면 더욱 효과적인 학습이 가능해진다.

따라서, 이미지 기반 학습, 연상 기반 학습, 중요한 내용 강조하기, 반복 학습, 다양한 방법으로 학습하기 등 다양한 방법을 활용하여 공부하는 것이 뇌가 쉽게 암기하게 해주는 효과적인 방법이다.

*에듀진 기사 URL : http://www.eduj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8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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