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생들은 고등학교 3년 간 교내 지필평가가 12회, 여기에 매년 4차례 이상 모의고사를 응시한다. 이를 감안하면 시험 실수를 다음에 잘 보면 된다는 생각으로 그냥 넘겨서는 안 된다. 실수도 실력인만큼 안일하게 넘긴다면 고쳐지지 않고 계속 반복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물론 실수로 인해 등급이 하락하거나, 심리적인 압박으로 인해 오답을 검토하는 것이 부담으로 다가올 수 있다. 하지만 입시는 장기간의 준비 과정이다. 최종 목표인 수능에서 좋은 결과를 거두기 위해 자신의 실수를 냉정하고, 객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어야 한다. 수능에서 실력을 한껏 발휘하기 위한 첫걸음은 시험 실수를 줄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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