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역사를 어떻게 알고 있나에 대해서 우리는 학교에서 배운 역사 말고는 아는게 거의 없습니다. 하지만 한국의 진짜 역사에 대해서 궁금하지 않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학교에서 배운 역사는 기본적으로 식민사관의 역사라고 밖에 할 수 없습니다. 그런 사람들이 만든 역사책을 배워왔기 때문입니다. 

본지는 오랫동안 관심을 갖고 탐구한 결과, '진짜 한국의 역사' 새로운 역사를 본지에 게재하기로 했습니다. 이것을 적극적으로 알려나가기로 한 것입니다. 

우리의 역사가 어떠한지를 정확하게 알고자 하는 것은 나의 미래와 우리의 미래가 달라질 것이라는 믿음 때문입니다. 

먼저 가장 기초적인 질문부터 해결해 가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앞으로 배우는 새로운 역사는 삼국사기, 삼국유사 등에서 언제든 인터넷에서 찾을 수 있는 자료입니다.

앞으로 연재될 기사 중에서는 한국사와 연계해서 삼국사기 원본을 찾아보게 되면 '비판적 사고력'을 향상시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학생부종합전형에서 가장 중요하게 평가되는 '꼬리에 꼬리를 무는 학습방법'을 배우는 것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입니다.  

질문 13] 한반도에 유적, 유물이 다있는데요?

답변] 유적, 유물이 새로 만들어지기 가장 쉽습니다.
지방자치단체는 중앙정부 예산을 받기 위해 또, 관광객 유치를 위해
없는 유적, 유물도 새로 만들고 지정합니다.

우리 유적은 6.25 전쟁 이후 많이 지정되었습니다.
현재 유적, 유물에 신라, 백제, 가야 라는 확실한 명문이 새겨있는지 다시 살펴보세요. 대부분 추정입니다.

일부 유적유물은 조선을 거치며, 일제시대 조작되었습니다.
정림사지 불교 5층탑의 1층에만 새겨있는 당나라 소정방의 낙서를 잘 상식적으로 생각하세요. 전승탑도 아니고, 조작이 얼마나 우스운건지.


*에듀진 기사 URL : http://www.eduj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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