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단고기가 현 학계에서 인정을 받고 있지 못하고 있다. 인정을 받고 있지 못하다고 해서 가짜라는 말과는 구분된다. 

현재 학교에서 배우는 역사는 기본적으로 식민사관의 역사라고 밖에 할 수 없다는게 재야 사학자 및 시민 역사가들의 입장이다. 특히 고대사 부분은 더욱 그렇다. 그렇기 때문에 학계로부터 인정받고 있지 못하다면 그 이유을 명확히 살펴야 한다.  

본지는 오랫동안 재야 사학자 및 시민역사가들의 견해를 탐구한 결과, 이들의 논리가 더 객과적이고 사실에 부합하다는 것을 알게 됐다. 기존 한국사 책의 모든 것이 부정이라는 것이 아니라 상당 부분이 일본 역사학자들의 관점에서 해석하고 기술돼 왔다는 것을 곳곳에서 확인되고 있기 때문이다.

맹목적인 믿음이 아니라 자료를 모아 취합해 상식적인 기준으로 판단해보면 더욱 그렇다. 현재의 한국사를 맹신할 것이 아니라 말이 안 되는 것을 외워서 해결했다고 해도 의문이 가시지 않는 부분이 상당히 많다. 

다음은 14번째 질문으로 주변에서 한국사를 있는 그대로 해석하면 환빠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책에 써 있는 내용에 대해서 의심을 하고 그것이 사실과 얼마나 부합하는지에 대해서 탐구하는 학생이 2015, 2022 개정교육과정에서 요구하고 길러져야 하는 학생들이다. 
 
질문 14] 주변에서 환빠라고 놀려요

답변] 군중심리에 빠진, 스스로를 학대하는 자들을 깨우세요.
당당히 맞서세요. 그들의 지능으로는 이해를 잘 못합니다.
교화를 시키지 말고, 욕을 해야, 다음에 조용해 집니다.

저는 한단고기를 인용을 잘 안합니다.
한단고기는 책 제목이 아닙니다.
서로 쓰여진 시대가 다른,
삼성기, 단군세기, 북부여기, 태백일사 4권을 묶은 겉표지 이름입니다.
몇 개 없는 우리의 역사서입니다.
중국역사서 역시 원서들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왜곡 그 자체입니다.

인식 없는 주변인에게,
중국뽕, 일본뽕, 중뽕,일뽕 옆나라 기록만 맹신하는 사람이라면 겉만 한국이고 속은 다른 나람 사람일 지 모릅니다. 


*에듀진 기사 URL : http://www.eduj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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