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성 쌍둥이를 키우면서 애들마다 타고나는 게 참 다르구나, 절실히 느끼곤 한다. 애들은 참 아롱이다롱이다. 독서에 대한 태도와 독서 취향도 그렇다. 다독으로 가는 길에 정답은 없다. 다만 이런 방법은 어떨지 제안해 본다.
다시, 도서관·서점과 행복한 기억 연결하기
우리집은 유아 때부터 초등 3학년 정도까지 거의 매주 어린이도서관에 갔다. 온 가족이 가고, 엄마가 바쁠 때는 아빠가 데려갔다.
이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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