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역사를 어떻게 알고 있나에 대해서 우리는 학교에서 배운 역사 말고는 아는게 거의 없습니다. 하지만 한국의 진짜 역사에 대해서 궁금하지 않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학교에서 배운 역사는 기본적으로 식민사관의 역사라고 밖에 할 수 없습니다. 그런 사람들이 만든 역사책을 배워왔기 때문입니다. 

본지는 오랫동안 관심을 갖고 탐구한 결과, '진짜 한국의 역사' 새로운 역사를 본지에 게재하기로 했습니다. 이것을 적극적으로 알려나가기로 한 것입니다. 

우리의 역사가 어떠한지를 정확하게 알고자 하는 것은 나의 미래와 우리의 미래가 달라질 것이라는 믿음 때문입니다. 

먼저 가장 기초적인 질문부터 해결해 가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앞으로 배우는 새로운 역사는 삼국사기, 삼국유사 등에서 언제든 인터넷에서 찾을 수 있는 자료입니다.

앞으로 연재될 기사 중에서는 한국사와 연계해서 삼국사기 원본을 찾아보게 되면 '비판적 사고력'을 향상시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학생부종합전형에서 가장 중요하게 평가되는 '꼬리에 꼬리를 무는 학습방법'을 배우는 것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입니다.  

질문20] 역사책에 조공했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답변] 역사란, 기록의 원문이 존재 하지않습니다.
종이는 1천년을 버티기 어렵습니다.
중국의 25사, 역시 원문이 없다고 봐야합니다.

삼국사기, 삼국유사도 고려시대때 인쇄한 책이
완질로 존재하지 않습니다.
명나라 판본과 조선시대 판본의 내용이 동일합니다.
고구려,백제,신라가 조공했다는 기록은 조선 인쇄본 삼국사기입니다.

명,조선, 두 국가는, 고려가 망한후 고려 역사를 지운 국가들입니다.
일본서기에는 우리 삼국이 일본에 계속 조공합니다.
하지만
조선이 기록한 고려사에는, 동,서여진, 우산국, 취안저우, 일본, 아랍인이
고려에 조공한 기록이 무수히 많이 나옵니다.

*에듀진 기사 URL : http://www.eduj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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