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①관찰하기 ②'왜?’라고 질문하기 ③남들과 다르게 생각하기
- ④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기 ⑤브레인스토밍 ⑥관찰하기 

[사진=클립아트코리아]
[사진=클립아트코리아]

교육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학생의 역량은 ‘사고력’과 ‘창의력’이다. 사고력은 탈 고정관념, 논리력, 분석력, 추론능력, 비판적 사고력, 종합적 사고력, 대안적 사고력 등의 역량을 총칭하는 이름이다. 따라서 사고력이 뛰어나다는 것은 앞의 6개 역량이 뛰어남을 증명하는 것이다.

사고력은 대학입시에서 학생을 평가하는 제1의 척도라고 할 수 있다. 수시에서 학생부종합전형, 학생부교과전형, 논술전형은 서로 다른 방식으로 학생을 선발하지만, 세 전형 모두 학생을 평가하는 제1의 척도가 ‘사고력’으로 수렴된다. 이런 역량에 더해 창의융합력까지 갖춘 학생이 학종이 추구하는 인재상이다.

그렇다면 창의적 사고력을 향상시키는 방법으로 어떤 것이 있을까? 생활 속에서 어렵지 않게 실천할 수 있는 방법 여섯 가지를 소개한다. 

1. 관찰하기  
창의적 사고력을 키우려면 우리 주변의 현상이나 사물을 새로운 시각에서 바라보는 훈련이 필요하다. 그러려면 먼저 주변을 자세히 관찰해야 한다. 무심코 지나쳤던 사물이나 현상을 호기심을 가지고 바라보자. 그동안은 미처 알지 못했던 새로운 사실을 발견할 수 있고, 거기서 독창적인 아이디어가 탄생할 것이다.   

2. '왜?’라고 질문하기  
호기심은 창의력을 키워주는 양분이다. 호기심은 현상이나 사물을 볼 때 ‘왜?’라는 질문을 하는 데서 시작된다. 평소 당연하게 생각했던 일에 ‘왜?’라는 질문을 해보자. 그리고 그 의문을 해결해줄 답을 찾아보자.   

3. 남들과 다르게 생각하기 
창의성은 남과 다른 생각에서 나온다. 모두가 같은 생각을 하고 있다면 새로운 것은 나올 수가 없다. 타인의 의견이나 아이디어에 무조건 반대를 하는 것이 아니라, 각도를 바꿔 달리 생각해 보자.   

4.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기 
창의적인 발견이나 발명은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얻은 결실일 때가 많다. 전구를 발명한 에디슨도 무려 1800번의 실패를 경험했다고 한다. 실패 없는 성공은 없다. 도전하고 실패하고 다시 도전하자.     

5. 브레인스토밍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만들어낼 때 가장 많이 활용하는 것이 브레인스토밍이다. 떠오르는 아이디어를 아무런 규칙 없이 자유롭게 이야기한다. 브레인스토밍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디어를 최대한 많이 내는 것이다.

개별 아이디어에 대한 비판이나 비난은 금물! 얼토당토않아 보이는 아이디어라도 다른 아이디어와 결합해 놀라운 아이디어로 발전할 수 있다.   

6. 관찰하기  
토론으로 비판적 사고력을 키울 수 있다고 했다. 그런데 창의력 역시 토론을 통해 성장한다. 우리는 토론을 하면서 상대의 논리를 깨기도 하고 자신의 불완전한 논리를 수정해 가기도 한다. 이런 과정에서 새롭고 독창적인 아이디어가 떠오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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