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다정 국장, "교육기부 활동 통해 리더의 소양 배워요"
'국인'은 대학생들이 모여 만든 자발적 교육기부 단체다. 최초 탄생은 이렇다. (사)한국청소년문화연구소의 ‘우수예비대학생 글로벌 리더십 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한 학생들이 모여 동아리를 만들었고, 그 이름을 '국인'이라고 붙였다. ‘국가적 인재, 국제적 인재’의 줄임말인 '국인(國人)'은 이름처럼 대학생들이 미래의 대한민국과 세계를 선도하는 인재가 되기 위해 필요한 역량을 기르는 단체다. 그 일환으로 중·고생 대상 멘토링 활동과 체험활동 캠프 운영, 대학 탐방 행사 주최 등 활발한 교육기부 활동을 펼치고 있다.
다음은 '국인' 송다정 국장과의 일문일답입니다.
박지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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