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 샘플공개에서 선생님들과 컨설턴트들에게 극찬을 받았던 대한민국 진로진학 가이드북이 출간됐다. 책을 받은 대치동의 한 유명한 컨설턴트는 "이 책은 학생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책으로, 학생들의 진로와 진학을 위해 필수적인 책이 될 것"이라 칭찬했다.

이 책은 다년간 컨설턴트 일을 해오면서 느꼈던 학생과 학부모들이 궁금해 하는 것들이 모두 들어가 있으며, 학생이 컨설팅에 필요한 기초적이고 응용적인 부분을 모두 담아냈다는 점에서 놀라운 평가를 받고 있다.

학생부종합전형은 기본적으로 학교생활의 모든 것을 담아내는 전형이고, 수능 고득점을 위한 필수적인 사고력 향상을 위해서는 어디까지 고민해야 하는 지, 무엇을 고민해서 계열을 선택해야 하는지, 해당 전공에서 필요한 공부는 무엇인지, 내 성적으로는 어느 대학을 갈 수 있는지, 동아리활동과 진로활동에서는 어떤 활동을 해야 하는지 등을 모두 담아낸 책이다.

이는 선생님들에게도 필수적인 책이다. 교사들은 자신이 경험해보지 못한 수많은 직업군에 대해서 학생들에게 상담을 해야 한다. 하지만 교사라고 해도 전체 128개 학과의 모든 것을 다 알 수가 없다. 설령 안다고 해도 두뇌에서 끄집어내 상담하기에 학생들의 진로 스펙트럼이 너무도 넓다.

그래서 이 책에서는 어느 전공에 들어가도 해당직군 직업의 연봉은 얼마인지, 해당 전공의 대학별 취업률은 어떻게 되는지, 해당 직군에서 취업률이 안 좋으면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취업에 성공할 수 있는지 등도 수록했다. 때로는 학생들의 노력을 얘기하고 있으며, 때로는 학생들이 상위권 대학에 지원할 수 있는 노력에 대해 당부하기도 한다.

컨설턴트들이 극찬하는 이유는 한 학생을 상담할 때 필요한 모든 자료가 한 권에 수록되어 있다는 점이다. 전공에서는 무엇을 배워야 하는지 알 수 있고, 학생이 입학 가능한 대학들의 교과성적을 통해 대략적인 지원 가능 대학을 검색할 수 있다. 

세특활동 조언을 위해서는 대학에서 무엇을 배우는지, 해당 전공 관련 산업의 미래는 어떻게 되는지, 현재 대학 해당 전공교수들은 무엇을 고민하고 있는지를 담았으며, 창체활동에서는 해당 전공에서 미래 변화에 대처하기 위해 무엇을 고민하고 있는지를 수록하고 있다. 또한 해당 전공의 확산적 사고를 위해서 필요한 추천도서를 제공하고 있다.

사실 학교에서 선생님에게 상담을 하거나 사교육에서 컨섵팅을 하기 위해서는 생각보다 많은 자료가 필요하다. 진학 상담에 필요한 대학의 레벨, 학생의 성적에 따른 대학 선택, 학생의 활동에 따른 대학 선택, 학교수업에서 학생이 고민해야 하는 요소, 학생이 세특에서 활동해야 하는 주제, 세상의 변화에 따른 전공의 변화, 관련 세특과 창체 주제 등을 알아야 학생들이 보다 좋은 대학을 지원할 수 있게 된다.

학생들이 아무런 대책없이 자신의 꿈을 위해 전공을 선택할 수도 있다. 하지만 길은 알아야 한다.

예를 들어 특정 학과 또는 특정 계열의 취업률이 30%가 채 되지 않는 경우가 있다. 이 정도라면 아무 산업이 없는 아프리카에서 대학 나오는 취업률과 비슷할 것이다. 그런데 이들 학과에 진학해도 취업을 하는 학생들이 있다. 결국 무엇을 고민하고 무엇을 대비해야 취업이 가능한지는 알고 대비해야 한다.

사실 어느 학과를 지원해도 개인에 따라 가능성이 있을 수 있다. 그 가능성을 만들어가는 것은 학생이고, 학생이 무슨 생각을 갖고 고교생활, 대학생활에서 준비하는지에 따라 인생이 결정될 것이다.

그런 관점에서 <대한민국 진로진학 가이드북>이 출간된 것이다. 사전 예약을 보면 외국에서 고교생활을 하는 학부모들도 사전 주문에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만큼 학생들에게 필수적인 안내서가 돼 줄 것이다.

이 책의 저자 신동우씨는 <나침반36.5> 월간지와 <에듀진>인터넷 교육신문의 대표이기도 하다. <명문대 합격생 학생부 대공개>를 통해 학부모들과 친숙해진 신동우 대표는 책을 출판하면서 가장 행복했던 기억으로 매우 낮은 등급의 학생들이 출판한 책을 통해 상위권 대학에 합격하는 영광을 누리며 기뻐서 전화오던 것들이라며, 이번 책 역시 학생들에게 인생의 나침반, 길잡이가 돼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하고 있다.

특히 저자는 “이 책은 빠른 상담과 대처가 필요한 담임교사나 진로진학상담교사들에게 필수적인 책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물론 학부모가 어느 정도 자녀와 상담이 가능한 학부모라면 자녀와 함께 진로를 얘기할 수 있는 책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 말했다.

또한 저자는 “자녀와의 관계 구축을 위해서라도 필요하며, 교사들이 학생들과 상담을 원활하게 하고 구체적인 진로계획을 잡아주는데 효과적일 것.” 이라며 이 책을 추천하고 있다.


◈ 각 도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하단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대한민국 진로진학 가이드북 [1권 공학 계열] 자세히 보기
https://www.365com.co.kr/goods/view?no=379

대한민국 진로진학 가이드북 [2권 교육 계열] 자세히 보기
https://www.365com.co.kr/goods/view?no=378

대한민국 진로진학 가이드북 [3권 사회 계열] 자세히 보기
https://www.365com.co.kr/goods/view?no=377

대한민국 진로진학 가이드북 [4권 예체능 계열] 자세히 보기
https://www.365com.co.kr/goods/view?no=376

대한민국 진로진학 가이드북 [5권 의치한약보건 계열] 자세히 보기
https://www.365com.co.kr/goods/view?no=375

대한민국 진로진학 가이드북 [6권 인문 계열] 자세히 보기
https://www.365com.co.kr/goods/view?no=374

대한민국 진로진학 가이드북 [7권 자연 계열] 자세히 보기
https://www.365com.co.kr/goods/view?no=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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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진 기사 URL : http://www.eduj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4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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