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부로 구성해 전형별 합격 노하우 제공
- 의치한약수 및 특수대학 추가 구성

[사진=에듀진DB/2025 명문대 전형별 합격노하우 표지]
[사진=에듀진DB/2025 명문대 전형별 합격노하우 표지]
 
확 달라진 "2025" 대입

학생, 학부모, 교사를 위한
대입전략 필독서!

학령인구가 감소해서 대학가기가 쉬울 줄 알았는데 매년 유명 대학의 경쟁률은 높아지고 있다. 서울뿐 아니라 수도권 대학들 역시 마찬가지이다. 소위 명문대에 진학하기 원하는 학생들의 수가 감소하기는커녕 증가하고 있다는 것도 있지만, 수도권 학생의 비율이 전국 고교생의 절반이 넘는 것도 큰 이유이다. 경쟁률이 높아진 만큼 대입에 대한 꼼꼼한 정보가 필요한 이유가 된다.

매년 새 학년이 되면 새로운 한 해의 입시 주요 변화를 개괄하고 각 전형에 대한 대입전략을 세워 알려주는 책이 나왔다. 2025학년도 대입에는 본지의 신동우 대표가 쓴 <2025 명문대 전형별 대입 노하우>가 그것이다.

수시의 학생부교과, 학생부종합, 논술, 정시 수능은 모두 각기 다른 전형이고, 다른 방법으로 준비해야 한다는 인식이 강하다. 하지만 최근 대입의 트렌드를 보면 4전형 1체제로 준비하는 것이 대입의 성공 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즉 각 전형마다 준비하는 것이 다른 것이 아닌, 각각의 전형에 대해서 잘 숙지하되, 4가지 전형 모두를 함께 준비해야 성공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는 의미이다.

사실 교과전형은 내신 성적으로 평가하지만, 속을 들여다보면 다른 면이 많아지기 시작했다. 교과전형에서 서류평가를 하는 대학이 증가하고 있으며, 전공에 따른 필수 또는 권장과목의 이수여부도 있다. 게다가 이제는 일반고도 수능까지 신경 쓰다 보니 지필고사 출제 문제도 수능과 연계된 출제가 이어지고 있다.

논술전형에서 출제되는 논술고사 문제도 수능 범위를 넘지 않아 수능을 준비하면서 논술을 준비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일반고도 수능을 착실하게 준비하는 경향으로 바뀌면서 일반고에서도 내신보다 수능 성적이 좋은 학생들을 찾아보는 게 어렵지 않게 됐다는 점이다.

이렇듯 학교 현장이 바뀌게 되면 대입 역시 바뀌는 현상이 있다. 특히 학교생활에서 각종 수업과 활동으로 진학하는 전형인 학생부종합전형도 그에 따라 변화한다. 학생이 각 전형을 준비하는 노력과 각종 활동들의 기록은 자연스럽게 학종을 준비하는 것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 전형명은 각각 다르지만, 대입 준비는 하나의 학교생활로 이어지는 형태가 되고 있다는 점이다. 이에 따라 저자는 학생은 4전형 1체제로 준비하기를 제안한다.

이런 변화에 맞춰 <2025 명문대 전형별 합격 노하우> ▲제1부 대입 정보력이 대학을 결정한다, ▲제2부 2025 대입 주요 변화, ▲제3부 학생부교과전형 선발방법 및 전략, ▲제4부 학생부종합전형 선발방법 및 전략, ▲제5부 논술전형 선발방법 및 전략, ▲제6부 수능 정시전형 선발방법 및 전략, ▲제7부 특수대학 및 의치한약수 전형별 선발방법으로 총 7부로 구성했다.

각 부에서 대입의 이해를 돕기 위해 개념편과 실전편을 나누어 대입에 대해서 이해가 부족한 독자들을 위해서도 이해의 장을 마련했으며, 실전편에는 실제로 각 전형에서 합격과 불합격을 결정하는 요소, 각 전형에서 사전에 준비해야 하는 것들에 대해 수록했다. 즉 개념편은 각 전형의 전반적인 이해를 돕기 위한 파트이며, 실전편은 각 전형별 모집인원 및 경쟁률을 제공한다.

특히 학생부종합전형도 전반적으로 상향평준화가 되면서 그에 따른 대비가 있어야 한다는 점이다. 실제로 학생부의 기록은 학생이 아는 만큼 좋아진다는 것이 정설이다. 선생님이 알아서 잘 기록해 준다는 것은 옛말이다. 학생부의 기록이 상향평준화가 됐다는 말은 선생님이 할만큼 했다는 말이다.

선생님도 학생이 제출해주지 않으면 더 잘 기록해 줄 수 없는 구조가 되었다는 의미이다. 학생과 학부모가 학종의 이해와 핵심을 알수록 학생부의 기록이 좋아질 가능성이 높은 이유이다. 그런데도 여전히 과거의 방식대로 준비하고 기록을 제출하는 학생들이 많다. 최근의 입시 트렌드가 달라진 만큼 그에 맞는 입시를 준비해야 성공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수능 정시 변화 역시 큰 변화가 있다. 문이과 교차지원이 증가하고 있으며, 대학별 반영방법, 대학별 환산방법, 대학별 영어 및 한국사 반영방법 등을 알고 준비하는 것과 모르고 준비하는 것은 천양지차이다. 희망 대학의 국어와 수학 반영방법, 탐구, 영어, 한국사 반영방법, 선택과목의 가산점 등은 정시에서 합불을 좌우한다. 이전에 알고 있는 것처럼 수능 정시는 무조건 성적순이라는 생각은 착각이다. 결과적으로 성적순은 맞지만 그 과정은 단순한 성적순이 아니다.

결국 대입을 준비하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아는 만큼 대입을 잘 준비할 수 있다는 점이다. 대입 전형에 대한 이해의 폭이 클수록 대입에서 성공 가능성은 높아진다. 지금까지 봐왔던 수많은 학생들의 성공사례에서도 잘 나타난다. 성공한 이유를 생각해보면 목표가 구체적이었다는 점이 가장 크다. 아는 만큼 동기부여가 되었기 때문이다.

<2025 명문대 전형별 합격 노하우>를 통해 2025 대입을 성공적으로 치르게 하겠다는 것이 이 책을 쓴 이유라고 저자는 말하고 있다.


*에듀진 기사 URL: http://www.eduj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4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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