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학년도 건국대 학생부종합 Cogito자기추천전형 경쟁률이 가장 높았던 학과는 의예과 28.92대1, 경찰학과 11.32대1, 신문방송학과 8.41대1 순이며, 경쟁률이 가장 낮았던 학과는 메카트로닉스공학과 3.34대1, 동화·한국어문화학과 3.46대1, 생명공학과 3.55대1 순이다.

2024학년도 건국대 학생부종합 Cogito자기추천전형 등급컷이 가장 높았던 학과는 의예과 1.5등급, 간호학과 3.1등급, 경찰학과 3.7등급 순이며, 등급컷이 가장 낮았던 학과는 메카트로닉스공학과, 바이오메디컬공학과, 녹색기술융합학과 5.5등급, 동화·한국어문화학과, 영어문화학과, 경제통상학과 5.4등급, 에너지신소재공학과 5.3등급 순이다.

2025학년도 학종 Cogito자기추천전형은 1단계에서 서류로 3배수를 모집하고, 2단계에서 면접 30%를 더해 선발한다. 평가요소는 학업역량 30%, 진로탐색역량 30%, 공동체역량 40%이며 의예과를 제외한 나머지 학과는 수능최저가 없다. 

의예과 수능최저는 국어, 수학(미적분/기하), 영어, 과탐(2과목 평균, 소수점 절사) 중 3개 영역 등급 합 4 이내, 한국사 4등급 이내이다. 표 하단 지역인재전형은 올해 새로 신설된 학과로 역시 수능최저는 동일하다. 지역인재 조건은 충남북, 대전, 세종 소재 고교를 대상으로 한다. 

Cogito자기추천전형은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입결은 판단 기준은 될 수 있지만 실제로는 학생이 준비만 잘했다면 특히 인성과 전공적합성에서 우수한 활동을 했다면 제시된 현재의 등급컷 보다 2~3등급 아래도 합격할 가능성이 있다.

입결이 낮다면 전공적합성, 학업태도 및 좋은 품성을 갖춘 학생이 그만큼 많다는 것이고, 입결이 높다면 인성 및 전공적합성에 부합한 학생이 적었다고도 볼 수 있다. 그만큼 준비된 학생이라면 입결이 낮아도 합격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보여준다. 

결국 학생부종합전형은 학생이 고교 활동에서 언제 어느 때이든 변화하고  개선해서 발전해가고 있다는 인상을 준다면 학종에서 합격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 만약 고3때라도 일취월장했다면 가능성은 충분하다.  
 
아래는 최근 2년 모집인원의 변화, 최근 2년 경쟁률의 변화, 최근 3년 입결의 변화를 보면 2025학년도 입결 예측이 가능하다. 여기에 최근 경향상 인기학과인지, 비인기학과인지를 최근의 상황을 고려해 판단하는 것이다. 스스로 예측한 합격기준이 100%라고 할 수는 없지만 감이나 느낌이 있다면 80~90%는 예측이 가능하다. 

참고로 이 등급컷은 최종등록자 70%로 최종등록자 최하위 합격자는 대학의 수준, 학과의 인기 여부 등에 따라 0.5등급 아래까지 입결이 하락할 수 있다. 3, 4등급 지원대학이라면 평균적으로 0.2등급, 비인기학과의 경우라면 1등급 아래도 합격하는 사례가 있다. 때에 따라서는 3등급 아래 학생도 합격하는 사례가 있다. 5, 6등급 지원 입결 대학이라면 이 입결보다 2배 이상 더 하락할 수 있다.  

당연히 1, 2등급 대학이라면 위 학생과 아래 학생의 등급컷은 더 촘촘해진다. 하지만 현재의 입시체계는 어느 경우이든 복걸복이다. 따라서 수시 6개 원서 중 한 두개 대학은 직접 판단해 지원하는 것도 좀 더 좋은 대학을 합격할 수 있는 비결이다.  

▶ 2022~2024학년도 Cogito자기추천전형 2개년 모집인원, 경쟁률, 3개년 입결

*에듀진 기사 URL: http://www.eduj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6605
기사 이동 시 본 기사 URL을 반드시 기재해 주시기 바랍니다. 

* '2025 고1·2·3 대입 필독서' SET 구매하기 [배너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