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탐구, 지구과학Ⅰ·생명과학Ⅰ 선택자 많을 듯
- 시간 지날수록 기하 응시자 늘어날 것으로 예상
대학 입시와 진로 설계에서 고교 과목 선택은 더 이상 단순한 수업 시간표 짜기가 아니다. 학생부 기록과 전공 적합성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로 자리 잡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수많은 선택지 속에서 학생들은 어떤 기준으로 과목을 고르는 것이 현명할까?
과목을 선택할 때는 수능 응시 과목인지에 대한 고려도 필요하다. 정시 수능위주전형 외에 수시에서도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큰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기 때문이다. 2027학년도 수능까지는 현행과 동일하게 국어, 수학, 직업탐구를 공통+선택형 구조로 수능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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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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