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항공대 추천 스마트드론공학과 13.9:1로 경쟁률 가장 높아
- 가천대 스마트팩토리학과 경쟁률 이전년도 대비 6.9p 상승
2026학년도 인서울권 주요대학 스마트학과 교과전형은 총 112명 모집에 983명이 지원해 8.8: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2025학년도 경쟁률인 7.6:1에 비해 1.1p 상승한 수치이다.
가장 많은 인원을 모집한 대학은 서울과기대 스마트ICT융합공학과로 14명을 모집한다. 이어 상명대 핀테크·빅데이터융합·스마트생산전공 13명, 가천대 스마트팩토리학과와 경기대 추천 스마트시티공학부 각 9명 순으로 많은 인원을 모집한다.
가장 적은 인원을 모집한 대학은 경기대 교과 스마트시티공학부와 세종대 스마트생명산업융합학과, 명지대 추천 스마트모빌리티공학전공으로 각 4명을 선발하며, 인하대 스마트모빌리티공학과와 명지대 교과 스마트모빌리티공학전공 각 5명 순이다.
2026학년도 경쟁률이 가장 높은 대학은 한국항공대 추천 스마트드론공학과로 13.9: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어 가천대 스마트팩토리학과 13.8:1, 경기대 교과 스마트시티공학부 13:1, 가천대 스마트시티학과 12.8:1 순으로 경쟁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경쟁률이 가장 낮았던 대학은 명지대 추천 스마트모빌리티공학전공으로 3.8:1을 기록했으며, 상명대 핀테크·빅데이터융합·스마트생산전공 3.9:1, 경기대 추천 스마트시티공학부 5.8:1, 서울과기대 스마트ICT융합공학과 6.2:1, 명지대 교과 스마트모빌리티공학전공 5.6:1 순이다.
2025학년도 대비 2026학년도 경쟁률이 가장 크게 상승한 대학은 한국항공대 스마트드론공학과로 25학년도 경쟁률 5.3:1에서 13.9:1로 8.5p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가천대 스마트팩토리학과가 6.9:1에서 13.8:1로 6.9p 상승했으며, 가천대 스마트시티학과가 6.4:1에서 12.8:1로 6.3p, 한국항공대 교과 스마트드론공학과가 7:1에서 12.3:1로 5.3p 상승했다.
반면 경쟁률이 가장 크게 하락한 대학은 명지대 교과 스마트모빌리티공학전공 교과전형으로 25학년도 경쟁률 13:1에서 26학년도 경쟁률 6.6:1로 6.4p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추천전형 스마트모빌리티공학전공이 9.5:1에서 3.8:1로 5.8p 하락, 경기대 추천 스마트시티공학부가 9.6:1에서 5.8:1로 3.8p, 고려대 스마트보안학부가 8.9:1에서 7.3:1로 1.6p 하락했다.
■ 2026 인서울 주요대학 스마트학과 교과전형 경쟁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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