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국대 식품바이오융합학과 25.6:1로 경쟁률 가장 높아
- 서울여대 식품생명공학과 경쟁률 이전년도 대비 12.5p 상승
2026학년도 인서울권 주요대학 식품학과 교과전형은 총 75명 모집에 822명이 지원해 11: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2025학년도 경쟁률인 8.7:1에 비해 2.3p 상승한 수치이다.
가장 많은 인원을 모집한 대학은 서울과기대 식품생명공학과로 13명을 모집한다. 이어 경희대(국) 식품생명공학과, 이화여대 식품생명공학과, 고려대 식품자원경제학과 각 9명 순으로 모집하는 인원이 많다.
가장 적은 인원을 모집한 대학은 동국대 식품산업관리학과로 3명을 선발하며, 건국대 동물자원·식품과학·유통학부 5명, 서울여대 식품생명공학과 6명 순이다.
2026학년도 경쟁률이 가장 높은 대학은 동국대 식품바이오융합학과로 25.6: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어 서울여대 식품생명공학과 18.3:1, 가천대 식품생명공학과 14.3:1, 고려대 식품공학과 11.4:1, 건국대 동물자원·식품과학·유통학부 9.2:1 순으로 경쟁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경쟁률이 가장 낮았던 대학은 고려대 식품자원경제학과로 5.2:1을 기록했으며, 서울과기대 식품생명공학과 6.3:1, 동국대 식품산업관리학과 7:1, 이화여대 식품생명공학과 8.7:1 순이다.
2025학년도 대비 2026학년도 경쟁률이 가장 크게 상승한 대학은 서울여대 식품생명공학과로 25학년도 경쟁률 5.9:1에서 26학년도 경쟁률 18.3:1로 12.5p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동국대 식품바이오융합공학과가 19.4:1에서 25.6:1로 6.1:1, 가천대 식품생명공학과가 8.7:1에서 14.3:1로 5.6p, 이화여대 식품생명공학과가 5.1:1에서 8.7:1로 3.6p 상승했다.
반면 경쟁률이 가장 크게 하락한 대학은 고려대 식품자원경제학과로 25학년도 경쟁률 7.4:1에서 26학년도 경쟁률 5.2:1로 2.2p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동국대 식품산업관리학과가 8:1에서 7:1로 1p, 고려대 식품공학과가 12.3:1에서 11.4:1로 0.9p 하락했다.
■ 2026 인서울 주요대학 식품학과 교과전형 경쟁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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