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숭실대 국어국문학과 23.9:1로 경쟁률 가장 높아
- 입결 최고 서울대, 중앙대 CAU융합형 국어국문학과 각 1.9등급
[사진=숭실대]
2026학년도 인서울 및 수도권 대학 국어국문학과 학생부종합전형에서 경쟁률이 가장 높은 대학은 숭실대 국어국문학과로 23.9: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어 동국대 국어국문·문예창작학부 23.4:1, 한양대 국어국문학과 서류형 18.6:1, 중앙대 국어국문학과 CAU탐구형인재전형과 가톨릭대 국어국문학과 면접형 각 17.4:1 순으로 경쟁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경쟁률이 가장 낮은 대학은 동덕여대 국어국문학전공과 이화여대 국어국문학과 서류형으로 각 6.1:1을 기록했으며, 단국대 국어국문학과 면접형 8.6:1, 아주대 국어국문학과와 중앙대 국어국문학과 CAU융합형인재전형 각 8.7:1 순이다.
2025 입결이 가장 높은 대학은 서울대 국어국문학과 일반전형과 중앙대 국어국문학과 CAU융합형인재전형으로 각 1.9등급을 기록했다. 이어 홍익대 국어국문학과 학교생활우수자전형과 이화여대 국어국문학과 서류형 각 2.5등급 순으로 입결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입결이 가장 낮은 대학은 성신여대 국어국문학과로 4.6등급을 기록했으며, 경희대 국어국문학과 3.9등급, 중앙대 국어국문학과 CAU탐구형인재전형 3.7등급, 서강대 국어국문학과 일반전형과 서울여대 국어국문학과 면접형, 한양대 국어국문학과 서류형 각 3.6등급 순이다.
충원인원이 많고 적음은 합격과 불합격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2025학년도 충원인원이 가장 많은 대학은 경희대 국어국문학과와 서울시립대 국어국문학과 면접형, 이화여대 국어국문학과 서류형으로 각 15명이 충원됐다. 이어 한양대 국어국문학과 서류형 13명, 가톨릭대 국어국문학과 서류형 12명 순으로 충원인원수가 많았다.
반면 충원인원이 적은 대학은 세종대 국어국문학과 면접형과 서울대 국어국문학과 일반전형 각 1명, 광운대 국어국문학과 서류형과 홍익대 국어국문학과 각 2명, 중앙대 국어국문학과 CAU융합형인재전형 3명 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