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양대 융합전자공학부 추천형 30.3:1로 경쟁률 가장 높아

2026학년도 전기·전자공학 계열 학생부종합전형 경쟁률을 분석한 결과, 상위권 대학의 경쟁률은 예년과 유사한 수준을 유지한 반면 중위권 대학에서는 전형별로 경쟁률 변동 폭이 크게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충원 인원(추가합격) 규모의 격차가 대학별로 크게 벌어지면서 실질적인 합격 가능성을 좌우하는 핵심 변수로 자리 잡고 있다.

한양대는 올해도 최고 수준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융합전자공학부 추천형은 30.3대 1, 면접형은 26.9대 1, 서류형은 18.4대 1을 기록하며 전자공학 분야의 대표적 상위권 선호 대학임을 다시 확인했다. 연세대, 고려대, 서강대 역시 9~13대 1 수준의 안정적 경쟁률을 보이며 상위권 지원자층의 고정성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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