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효능감, 행복도도 결정...효능감 높이는 프로그램 필요
대학생들의 자기효능감이 자기주도학습능력과 행복에도 매우 중대한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이 한 연구결과 밝혀졌다.
이같은 사실은 최근 들어 중고교생을 대상으로 자기주도학습능력과 자기효능감, 나아가 행복 사이의 상관성에 대한 연구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자기효능감이 자기주도학습 및 행복과의 3자 관계에서 나머지 둘에 비해 가장 압도적인 영향을 미치고 ▲나아가 대학생들도 학습과 행복과의 상관성에서 이제까지의 중고교생과 비슷한 상관관계를 보인다는 것을 확인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김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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