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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서울 및 수도권 주요 32개 대학을 대상으로 학생부교과전형의 최근 3개년 평균 경쟁률 및 등급컷을 조사했다.전체 평균 경쟁률은 2021학년도 8.15대 1, 2022학년도 11.98대 1, 2023학년도 11.58대 1로 나타났으며, 전체 평균 등급컷은 2021학년도 2.38등급, 2022학년도 2.35등급, 2023학년도 2.17등급으로 나타났다. 일부 대학의 경쟁률과 등급컷이 합산되지 않아 정확한 수치는 아니지만 경쟁률과 등급컷이 소폭 상승하는 추세를 살펴볼 수 있다.2023학년도 평균 경쟁률이 가장 높았던 대학은 가천대로 2
학생부교과전형
문영훈 기자
2023.08.21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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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학년도 입결을 기준으로 내신 성적 1.5~2.0등급인 인문계 학생이 지원할 수 있는 인서울 대학은 16개 대학으로 올해 118개 전형에서 총 1,299명을 모집한다.2024학년도 모집인원이 가장 많은 학과는 고려대 경영대학 55명, 중앙대 경영경제대학 54명, 중앙대 경영학부 50명, 중앙대 인문대학 37명, 경희대 경영학과 30명, 홍익대 자율전공 29명, 중앙대 사회과학대학 25명, 고려대 경제학과 22명으로 모집규모가 큰 편이다.2023학년도 경쟁률이 가장 높았던 학과는 동국대 역사교육과 23.71대 1, 경찰행정학부
학생부교과전형
문영훈 기자
2023.08.17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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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빅데이터ㆍ통계학과 가운데 학생부교과전형으로 모집하는 대학은 67개 대학으로 올해 총 1,319명을 모집한다. 통계 또는 데이터라는 키워드로 검색되는 모든 학과이며, 2024학년도 모집규모가 큰 학과는 호서대 빅데이터AI학부 47명, 남서울대 빅데이터경영공학과 38명, 평택대 데이터정보학과 31명, 강서대 G2빅데이터경영학과 30명, 동의대 산업경영빅데이터공학과 27명 순이다.2023학년도 경쟁률이 가장 높았던 학과는 한양대 ERICA 수리데이터사이언스학과 46.8대 1, 인하대 데이터사이언스학과 25.4대 1, 경북대 통계학과
학생부교과전형
문영훈 기자
2023.08.16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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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AIㆍ인공지능학과 가운데 학생부교과전형으로 모집하는 대학은 42개 대학으로 올해 1,222명을 모집한다.위 모집단위는 AI 또는 인공지능이라는 키워드로 검색되는 학과들이며, 데이터 추출 시 2023학년도 입결이 공개되지 않았거나 대학별 환산점수로 공개된 대학은 대상에서 제외했다.2024학년도 모집인원이 가장 많은 대학은 나사렛대 IT인공지능학부 75명, 부경대 컴퓨터인공지능학부 53명, 전북대 컴퓨터인공지능학부 46명, 강원대 AI소프트웨어학과 43명, 대구대 AI학부 41명, 한국해양대 해사인공지능보안학부 33명으로 모집규모
학생부교과전형
문영훈 기자
2023.08.14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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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학생부교과전형에서 수능최저학력기준은 걸림돌로 인식될 수 있지만 이를 충족하는 학생에게는 디딤돌이 될 수 있다. 수능최저를 적용하는 전형에 지원하는 수험생들은 당연히 조건을 맞출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해당 기준을 충족시키지 못하는 학생들의 비율이 상당히 높다. 이는 대학에서 설정한 수능 최저를 맞춘다면 그만큼 합격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수능에 자신감이 없거나 제대로 준비하지 못한 학생이라면 높은 기준의 수능최저를 충족하기에는 부담이 클 것이다. 그렇다면 수능최저를 적용하지 않는 대학이나 타 대학에 비
학생부교과전형
문영훈 기자
2023.08.11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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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모의평가가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9월 모평 지원자 중 졸업생의 비율은 21.9%로 역대 최고 수준을 보이며 재학생들을 긴장시키고 있다.9월 모평과 실제 수능은 비슷한 성적 분포를 보일까? 졸업생의 수능 성적이 재학생보다 높은 경향을 보이기 때문에, 졸업생의 유입이 많은 본 수능에서 모평만큼의 성적을 받는 것이 쉽지 않다는 점은 잘 알려져 있다.올해는 작년보다 수능에서 졸업생 비율이 더 높아질 것이라고 예측되고 있는 가운데, 2023학년도 9월 모평과 실제 수능에서 재학생과 졸업생 성적 분포가 어떠했는지 살펴보자.9월
정시·수능
문영훈 기자
2023.08.10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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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100여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킬러문항(초고난도 문항) 없는 수능이 어떤 형식으로 출제될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첨단학과 증원과 의대 선호 현상 심화 등이 겹치면서 수능 지원자 중 졸업생 비율은 28년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6일 입시업계에 따르면 올해 11월 16일로 예정된 수능이 10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종로학원이 연도별 고3 재학생 가운데 수능 지원자(원서접수자 기준) 비율과 모의평가 응시자 수 등을 토대로 추산한 결과 올해 수능에는 49만1천700명가량이 지원할 것으로
교육시사이슈
문영훈 기자
2023.08.08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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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학년도 수시 학생부교과전형과 논술전형에서는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조건으로 두고 있는 대학들이 많아 수험생에 따라 부담이 되기도 한다. 그런데 서울권 대학들 중 일부 교과 및 논술전형에서 수능을 요구하지 않는 곳이 있으니, 수능에 부담을 느끼는 학생들은 반드시 눈여겨보자.내신성적을 중심으로 선발하는 학생부교과전형에서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 서울권 대학들이 있다. 건국대, 광운대, 덕성여대, 동국대, 명지대, 서경대, 연세대, 이화여대, 한성대, 한양대 등이다.■ 2024학년도 서울지역 수능최저학력기준 없는 학생부교과전형(
수시분석
문영훈 기자
2023.08.08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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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걸 신임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은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변별력을 갖추되, 사교육에서 문제 풀이 기술을 익히고 반복적으로 훈련한 학생들에게 유리한 소위 '킬러문항'은 학생과 학부모 눈높이에서 철저히 배제하겠다"고 7일 밝혔다.오 원장은 이날 충북 진천의 평가원 대회의실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다가오는 2024학년도 수능 시험이 공정하고 엄정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출제 및 시행 관리에 온 힘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교사 출신으로, 교육부 책임교육정책실장을 지낸 오 원장은 킬러문항 사태 촉발 이후 공교육 경쟁력 제고
정시·수능
문영훈 기자
2023.08.08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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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학년도 약학계열 학과는 학생부교과 일반전형으로 총 49개 대학에서 1,550명을 모집한다. 여기서 약학계열 학과는 약학과, 제약학과, 제약공학과, 한약학과, 바이오의약학과 등으로 분류할 수 있다.약학과와 제약학과는 배우는 전공 내용에서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둘 다 졸업 이후 약사 면허 취득이 가능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큰 차이는 없다. 하지만 그 외 학과들은 학사학위를 취득하더라도 약사 면허 응시자격이 주어지지 않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모집인원이 가장 많은 전형은 서원대 제약공학과 일반전형 55명, 선문대 제약생명
학생부교과전형
문영훈 기자
2023.08.07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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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학년도 전국 4년제 대학 정치외교학과 가운데 학생부교과 일반전형으로 모집하는 대학은 39곳으로 총 542명을 모집한다.여기서 정치외교학과는 '정치' 또는 '외교'라는 키워드로 검색되는 모든 학과이며, 중앙대, 서강대, 성균관대는 각각 사회과학대학 25명, 사회과학부 11명, 사회과학계열 15명을 통합 모집한다.모집인원이 가장 많은 전형은 중앙대 사회과학대학 지역균형으로 25명, 선문대 정치국제학과 일반학생 24명, 조선대 정치외교학과 일반전형 23명, 영남대 정치외교학과 일반학생 22명, 부산외대 외교전공 일반고교과 17명으
학생부교과전형
문영훈 기자
2023.08.04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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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학년도 인서울 대학 학생부교과전형에서 충원율이 가장 높은 대학은 한양대 교육학과 지역균형발전으로 모집인원 3명 대비 충원인원 36명으로 충원율은 1200%를 나타냈다.뒤이어 건국대 영어교육과 KU지역균형 750%, 명지대 융합공학부 학교장추천 725%, 성균관대 사회과학계열 학교장추천 660%, 성균관대 전자전기공학부 학교장추천 580%, 건국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KU지역균형 567%, 중앙대 교육학과 지역균형 560%로 나타났다.충원율 상위 100개 학과 가운데 충원율이 높은 모집단위가 많은 대학에는 가천대, 건국대,
학생부교과전형
문영훈 기자
2023.08.04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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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학년도 전국 의학계열 학과 가운데 학생부교과 일반전형으로 모집하는 대학은 37개 대학으로 총 1,402명을 모집한다. 여기서 의학계열은 '의료'라는 분류 기준으로 정리한 것으로 의예과, 치의예과, 한의예과, 수의예과가 이에 속한다. 모집인원이 가장 많은 전형은 전남대 의예과 지역인재로 78명, 전북대 의예과 지역인재2 46명, 조선대 의예과 지역인재 40명, 경상국립대 의예과 지역인재 32명, 순천향대 의예과 메타버스 31명, 부산대 의예과 지역인재 30명으로 모집규모가 큰 편이다.의학계열은 학생들에게 가장 인기가 많은 학과
의치한·특수대 진학
문영훈 기자
2023.08.03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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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학년도 전국 경영ㆍ경제학과 가운데 학생부교과전형 합격 등급컷이 1~3등급대로 나타난 대학은 53곳으로 총 3,505명을 모집한다.교육부·한국교육개발원의 2022 학과(전공)의 기준에 따라 경영ㆍ경제계열을 분류한 것으로 경영학과, 경제학과, 회계학과, 세무학과, 금융학과, 무역학과, 통상학과, 관광학과 등이 속해 있다.모집인원이 가장 많은 전형은 동아대 경영학과 교과성적우수자로 80명, 충남대 경영학부 일반전형 78명, 전남대 경영학부 일반전형 70명, 동아대 경영학과 지역인재교과 66명, 부경대 경영학부 교과성적우수인재 62
학생부교과전형
문영훈 기자
2023.08.02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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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학년도 수시에서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학과로 모집하는 대학은 27곳으로 총 821명을 모집한다.전국 4년제 대학에서 반도체 또는 디스플레이로 검색되는 학과들이며, 전형 유형별로 학생부교과전형은 38개, 학생부종합전형은 39개, 논술전형은 12개 전형이 있다.모집인원이 가장 많은 대학은 중앙대로 창의ICT공과대학 지역균형 58명, 가천대 반도체디스플레이학과와 반도체설계전공 각각 50명, 성균관대 반도체시스템공학과 과학인재 30명, 선문대 디스플레이반도체공학과 일반학생 29명, 국민대 지능형반도체융합전자전공 교과성적우수자 27명
수시분석
문영훈 기자
2023.08.01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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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입시에서는 아주 사소한 차이로도 합격과 불합격이 가려질 수 있다. 학생부교과전형의 경우 합불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누구나 알 듯 교과성적이다.하지만 교과전형에서 탈락한 원인을 개별적으로 분석해 보면 성적 외에도 다양한 원인이 존재한다. 진로선택 과목, 출결, 봉사와 같은 사소하고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해 무심히 넘겼을 그런 요소들이다.교과전형에서 합격하기 위해서는 교과성적 향상을 기본으로, 그 외 문제가 될 요소들을 정확히 파악하고 전형에 맞게 준비를 해나가야 한다. 미인정 결석을 4일 이상 하지 않고 최소 20시간 이
학생부교과전형
문영훈 기자
2023.08.01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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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학년도 전국 대학에서 '미래 자동차' 관련학과를 학생부교과전형으로 모집하는 곳은 36개 대학으로 총 1,272명을 모집한다. 여기서 '미래 자동차' 관련학과는 미래차와 밀접한 주행, 운행, 모빌리티, 자동차로 검색되는 학과들을 말한다. 모집규모가 큰 전형은 울산대 기계자동차공학과 학생부교과 89명, 한국교통대 기계자동차항공공학 일반Ⅰ전형 80명, 공주대 기계자동차공학과 일반전형 74명, 인제대 전자IT기계자동차공학과 학생부교과 56명으로 나타났다.가천대의 경우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전형에서 미래자동차학과 40명을 모집한다. I
학생부교과전형
문영훈 기자
2023.07.31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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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학년도 인서울 및 수도권 주요 대학 경제학과에서 학생부교과 일반전형으로 모집하는 대학은 28곳으로 총 모집인원은 513명으로 나타났다.2024학년도에는 2023학년도에 비해 전체적으로 모집인원에 큰 변화는 없었지만, 전년대비 고려대는 경제학과 6명 감소, 식품자원경제학과 7명 감소, 동덕여대는 9명 감소, 성균관대는 5명 증가, 연세대는 4명 감소하는 등 일부 대학에서는 유의미한 인원 변화가 있었다.모집규모가 가장 큰 전형은 중앙대 경영경제대학 지역균형 54명, 경기대 경제학부 학교장추천 42명, 교과성적우수자 35명, 연세
학생부교과전형
문영훈 기자
2023.07.27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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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학년도 인서울 및 수도권 주요 대학 미디어학과에서 학생부교과 일반전형으로 모집하는 대학은 35곳으로 총 모집인원은 618명으로 나타났다.여기서 미디어학과는 미디어, 신문, 방송, 언론 등의 키워드로 검색되는 미디어 관련 학과들을 말한다. 2024학년도에는 2023학년도에 비해 전체적으로 모집인원에 큰 변화는 없었지만, 고려대가 전년대비 5명이 감소한 12명, 서강대가 전년대비 4명이 감소한 10명으로 일부 대학에서는 유의미한 인원 변화가 있었다.모집규모가 가장 큰 대학은 평택대로 ICT융합학부 84명, 성결대 미디어소프트웨어
학생부교과전형
문영훈 기자
2023.07.26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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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의 한 초등학교 교내에서 담임교사가 극단적 선택을 한 사건과 관련해 교직 사회가 들끓는 분위기다. 아직 사건 경위 조사가 진행 중이고 인터넷 등을 통해 떠도는 이야기 가운데 일부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지만, 교사 커뮤니티 등에서는 그동안 학교 현장에서 악성 학부모 민원에 시달렸던 사례를 '고발'하는 글들도 잇따르고 있다.특히 얼마 전 서울 양천구의 한 초등학교에서도 6학년 담임교사가 학생으로부터 폭행 당해 전치 3주 진단을 받은 사실까지 알려지면서 최근 교권이 추락하고 학부모들의 악성 민원이 증가한 상황을 감내하던
교육시사이슈
문영훈 기자
2023.07.20 1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