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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전국 중학교에 ‘자유학기제’가 본격 도입됐다. 중학교 시기에 다양한 진로 탐색과 진로 체험의 기회를 통해 자신의 소질과 재능, 적성과 흥미에 맞는 진로 분야를 접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다.자유학기제는 학생들이 학업의 부담에서 벗어나 적성과 소질을 찾고 설계할 수 있도록 보통 1학년 중 한 학기 동안 진로탐색 활동, 주제 선택 활동, 예술체육 활동, 동아리 활동이 이뤄진다. 자유학기제를 비롯한 다양한 진로 활동은 진로를 결정하는 데 필요한 귀중한 경험이 된다.그런데 이런 진로 활동이 일회성 행사로 끝나고 만다면 학생에게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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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향 기자
2016.09.19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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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학년도 전국 과학고 20개교가 지난 7월 19일 충북과학고가 원서접수를 마감한 이후, 8월 18일 대전동신과학고, 8월 19일 경기북과학고, 8월 23일 인천과학고, 인천진산과학고, 8월 24일 대구일과학고, 8월 25일 부산과학고, 부산일과학고, 전북과학고, 경북과학고, 경산과학고, 8월 26일 충남과학고, 전남과학고, 경남과학고, 창원과학고, 8월 31일 한성과학고, 세종과학고, 울산과학고, 9월 5일 강원과학고, 그리고 9월 7일 제주과학고를 끝으로 원서접수를 모두 마감했다. 최종 마감 접수 현황을 미공지한 충남과학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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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영훈 기자
2016.09.08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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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남구 진월동은 ‘광주의 강남’으로 불린다. 전남 지역의 교통 요충지인데다 교육의료시설 등이 밀집해 있고, 특히 주변 교육 환경이 대단히 뛰어나기 때문이다. 지역사회의 교육 열의가 대단히 높기로 유명한데, 이곳 학교들 중에서도 학생과 학부모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학교 중 하나가 바로 광주 대성여자고등학교(교장 박정석)이다.대성여고 박정석 교장은 “광주 지역에는 사립학교가 많아 학교 간 경쟁이 치열하고 학생들의 학습량도 상당히 많은 편”이라며 “자율형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학업능력뿐만 아니라 학생의 적성과 특기, 창의력을 최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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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향 기자
2016.09.02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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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서울국제고등학교 사회통합전형 선발 대폭 확대 계획’을 수립하고, 2018학년도 신입생 선발(현 중2학년 학생 대상, 2017년 전형요강 승인)부터 사회통합전형 선발 비율 확대를 단계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서울국제고등학교의 사회통합전형 선발 확대 계획’의 핵심 내용은 사회통합전형 선발의 비율을 현재 20%(30명)에서 2018학년도 입학생부터는 30%(45명)로 확대하여 선발하고, 그 후 운영결과를 검토, 평가한 후 최종적으로 2022학년도에는 50%(75명)까지 확대 선발한다는 것이다.확대된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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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영훈 기자
2016.08.30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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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은 부산과학고등학교의 ‘2017학년도 신입생 모집 원서접수’를 지난 8월 25일 완료한 결과, 총 100명 모집에 303명이 지원해 3.03: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지난 해 부산과학고에는 290명이 지원해 2.9: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올해 경쟁률이 이보다 다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정원의 20%를 선발하는 사회통합전형은 20명 정원에 41명이 지원해 2.05: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이중 50%인 10명을 우선 선발하는 기회균등전형에는 17명이 지원해 1.7:1의 경쟁률을 보였다.또 정원의 80%를 선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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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원 기자
2016.08.26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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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2017학년도 고입전형을 위한 ‘내신 성적 산출평가’를 9월 9일에 실시하며, 8월 26일부터 30일까지 주말을 제외한 3일간 응시원서를 접수한다고 22일 밝혔다.내신성적 산출평가는 고입선발고사가 폐지되면서 중학교 내신 성적만으로 고등학교 신입생을 선발하게 됨에 따라 내신 성적이 필요한 검정고시 합격자나 동등 학력 인정자 등에게 내신 성적을 산출해주는 시험으로 희망자에 한해 치르는 시험이다.경기도 시행 검정고시 합격자의 경우 고등학교 입학·전학포털에서 온라인으로 원서를 접수할 수 있으며, 경기도 이외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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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주 기자
2016.08.24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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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국제고등학교는 총 7개교로, 서울국제고, 세종국제고, 고양국제고, 동탄국제고, 청심국제고, 인천국제고, 부산국제고 등 전국 5개 시도에 위치하고 있다. 이번 2017학년도에는 7개교에서 총 1,048명(정원 내 모집인원)을 선발한다.전형별로는 일반전형 738명, 사회통합전형 210명, 지역우수자전형 100명을 모집하는 등 전년도와 동일하다.서울국제고의 원서접수 및 서류제출은 11월 18일부터 11월 22일까지 실시하고, 1단계 합격자 발표는 11월 24일, 2단계 면접은 11월 28일 실시하며 12월 2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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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영훈 기자
2016.08.23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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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학년도 서울 지역 자사고의 학교별 모집요강이 모두 발표됐다.원서접수 기간은 11월 10일(목) 오전 10시부터 11월 11일(금) 오후 5시까지이며, 1단계 면접대상자 추첨은 11월 15일(화) 오후 2시, 2단계 면접대상자 발표 11월 15일(화) 오후 5시, 2단계 면접 대상자 및 체육특기자 서류 제출은 11월 18일(금)부터 11월 22일(화), 2단계 면접은 11월 26일(토), 최종 합격자 발표는 12월 2일(금) 예정이다.■ 2017 서울 지역 자사고 (22개교 기준, 하나고 제외) 주요 전형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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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호 기자
2016.08.18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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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자율형 사립고등학교 지원자의 자기소개서 제출 시기를 두고 서울시교육청과 자사고와의 갈등이 일단락됐다. 서울교육청은 자사고 측에서 지원자의 자소서 제출 여부를 1단계 추첨 전에 확인할 수 없도록 온라인 시스템을 구축키로 했다.자사고의 자소서 제출 시기를 둘러싼 갈등은 지난 3월 자사고 입시에서 서울교육청이 원서 접수 뒤 추첨으로 선정된 면접대상자만 자소서를 내도록 한다는 방침을 정한 뒤부터 시작됐다. 그러다 지난 10일 서울교육청과 자사고 측이 자사고 입학전형에서 1단계 추첨 전 자기소개서 제출 여부를 학생의 자유선택에 맡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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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향 기자
2016.08.18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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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외국어고등학교는 모두 31개로, 2017학년도에는 전국에 걸쳐 총 6,152명을 선발한다. 외고는 서울 지역의 대원, 대일, 명덕, 서울, 이화, 한영외고, 경기 지역의 경기, 고양, 과천, 김포, 동두천, 성남, 수원, 안양외고, 부산 지역의 부산외고, 부산국제외고, 부일외고, 인천 지역의 미추홀외고, 인천외고, 경남 지역의 김해외고, 경남외고, 대전외고, 대구외고, 울산외고, 강원외고, 청주외고, 충남외고, 전북외고, 전남외고, 경북외고, 제주외고 등이 있다.전형별로는 일반전형 4,921명, 사회통합전형 1,231명을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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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희 기자
2016.08.16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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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소재의 광양제철고는 일반전형에서 미래인재 전국선발 94명, 지역인재 광양시 선발 39명 등 133명, 기회균등 전국 14명, 사회다양성 광양시 7명, 사회다양성 광양시 7명 등 사회통합전형으로 28명을 선발하고, 체육특기자 15명, 포스코 관련 임직원 자녀 176명 등 총 352명을 선발한다.광양제철고는 10월 21일부터 10월 27일까지 원서접수를 실시한다.전년도 모집정원 374명과 비교했을때 전체 모집인원이 22명 감소했는데, 광양 지역인재 전형 인원 2명 증가, 사회통합 전형 모집인원 6명 증가한 반면 포스코관련 임직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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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희 기자
2016.08.11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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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에 위치한 상산고등학교는 남자 8학급 248명, 여자 4학급 124명 총 12학급 372명을 모집한다. 자기주도학습전형에 의해 학교생활우수자 전국 선발로 268명, 상산인재 영역인 전북 지역 인재 및 글로벌 태권도 93명, 사회통합영역 11명 이내 등으로 선발한다.상산고의 원서접수는 9월 27일부터 10월 5일까지 진행된다.12학급 384명을 모집했던 작년과 비교해 모집정원이 12명 감소했고, 전형별로는 학교생활우수자에서 9명, 상산인재영역에서 3명 감소했다.전형 방법은 1단계 학생부 교과 성적 400점, 출결상황 30점,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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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진 기자
2016.08.10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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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은 고3 뿐 아니라 고등학교 입시를 앞둔 중3 수험생들도 분주해지는 시기이다. 자율형사립고 중 가장 인기가 많은 하나고, 민사고, 용인외대부고의 원서 접수 시기도 가까워지면서 전형일정 및 전형별 반영방법 등에 대한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 종로학원 하늘교육이 분석한 2017 자사고 전형을 학교별로 자세히 살펴보자.서울 소재의 하나고는 일반전형으로 서울 지역 모집 120명, 사회통합전형 40명, 하나임직원자녀 전형의 전국 모집 40명 등 총 200명을 선발하고, 성별로는 여·남학생 각각 100명씩을 모집할 예정이다.하나고는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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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주 기자
2016.08.10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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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일 민족사관고등학교를 시작으로 자율형사립고등학교(이하 자사고)의 원서 접수가 한 달이 채 남지 않았다. 이번 해 자사고의 모집인원은 전년도 모집인원인 2,953명에 비해 57명, 1.9%로 약간 감소했다.2017학년도 전국 단위로 선발하는 자사고는 경기 소재의 외대부고 350명, 서울 소재의 하나고 200명을 비롯해 민족사관고(강원) 165명, 상산고(전북) 372명, 현대청운고(울산) 180명, 포항제철고(경북) 416명, 광양제철고(전남) 352명, 인천하늘고(인천) 225명, 북일고(충남) 380명, 김천고(경북)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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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호 기자
2016.08.10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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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학년도 전국 8개 영재학교(과학영재학교 6개교, 과학예술영재학교 2개교)의 합격예정자 발표가 2016년 7월 말까지 모두 완료됐다. 그런데 이 가운데 경기과학고, 한국과학영재학교, 대전과학고, 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 등 합격자의 지역별 분포도를 발표한 4개교를 비교한 결과,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출신이 78.5%를 차지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전년도 같은 기준의 76.9%와 비교해 1.6%p 상승한 것이다.학교별로는 경기과학고가 수도권 출신이 91.3%로 가장 높았고, 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 78.7%, 대전과학고 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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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영훈 기자
2016.08.05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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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3년 동안 고등학교 입시를 준비한 경험은 학생에게 중대한 의미를 갖는다. 선발형 고교의 입시 전형과 대입 학생부종합전형이 대단히 비슷하게 운영되고 있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서 대학입시를 준비하는 최초 시기는 고등학교 때가 아니라 중학교 3학년 때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선발형 고교를 지원하는 학생은 대입 학생부종합전형을 미리 경험해 보는 것과 같다. 고등학교 입시를 대학 입시의 첫 관문이라고 말하는 것도 바로 이런 이유다.우리나라 고등학교 유형은 일반고, 특목고, 자율고, 특성화고 등 4종류로 분류된다. 선발시기에 따라 살펴
고교진학
김재명 기자
2016.08.05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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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8월 8일 서울지역 과학고 원서접수를 시작으로 2017학년도 과학고 입시가 본격화된다. 올해 과학고 입시는 지원자격과 면담방식에서 지난해와 다른 변화가 있으므로 목표 학교의 전형 일정과 특징을 꼼꼼히 확인하고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엠베스트가 과학고 진학을 준비하고 있는 중3 학생들을 위해 2017학년도 과학고 입시의 주요 특징과 핵심 대비법을 정리했다.1. 지원자격에서 학교장 추천 필수, 내신성적 기준 명시한 곳도 있어2017학년도를 기준으로 대부분의 과학고는 모집요강의 지원자격 공통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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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철 기자
2016.08.01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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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가 지방 A특목고에 다니고 있는 학부모 B씨는 최근 7월호를 읽다가 믿을 수 없는 사실을 알게 됐다.B씨는 A고 선생님들로부터 교내 대회에 응시하면 응시 이력을 학생부에 기록으로 남길 수 있다고 듣고, 아이에게 희망 진로와 무관한 대회까지도 거의 빼놓지 않고 응시하도록 했다. 운이 좋아 수상하면 스펙을 하나 얻게 되는 것이고, 만약 수상에 실패하더라도 응시 이력을 학생부에 기록할 수 있기 때문에 밑져야 본전이라는 생각이었다.그런데 7월호 기사를 통해 올해부터는 학생부의 '수상경력
고교진학
김재명 기자
2016.07.18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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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종합전형(이하 학종)이 교육계 전반을 크게 뒤바꾸고 있다. 처음에는 학종에 대해 미온적인 태도를 보이던 고교들이 이제는 학종 대비를 위해 너도나도 팔을 걷어붙이고 있다. 서울대가 수시 선발인원 전체를 학종으로 뽑고 있으며 수도권 상위 대학의 경우 학종 선발 인원이 수시 선발 인원의 절반을 차지하다 보니 더 이상은 학종을 외면할 수 없게 됐기 때문이다.그러나 많은 학교들이 학생들을 위해 학종에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고 하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말처럼 충실히 준비하고 있는 학교는 실상 많지 않다. 특히 지방으로 시선을 돌리면 제대로
고교진학
박지향 기자
2016.07.11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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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6월 30일 ‘2017학년도 경기도 고교평준화지역 일반고 학생 배정 방안’을 확정·발표했다. 2017학년도 고교평준화지역 9개 학군에서 자율형공립고를 포함한 199개교의 일반고 학생 배정 방식은 선 복수지원 후 추첨제를 적용할 계획이다.고교평준화지역의 학생 배정은 학생이 희망한 고등학교 지망 순위를 바탕으로, 수원·성남·안양권·고양·안산·용인 학군은 1단계에서 학군내배정과 2단계에서 구역내배정으로 두 단계로 실시하며, 부천·광명·의정부 학군은 학군내배정만 실시한다.1단계 학군내배정은 출신
고교진학
이경미 기자
2016.06.30 14: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