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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월, 한국이 만든 인공태양 케이스타(KSTAR)가 ‘1억도 초고온 상태’를 무려 20초나 유지하는 데 성공하는 세계 신기록을 달성했어요! 이는 케이스타가 2019년에 세운 자신의 기록을 또 한 번 경신한 역대급 기록인데요. 인공태양 기술이란 무엇이고 앞으로 인공태양 기술의 미래는 어떻게 펼쳐질지 알아봅시다. 거대 핵융합 장치 ‘인공태양’‘인공태양’은 핵융합 반응을 이용한 열에너지로 전기를 생산하 는 장치를 말해요. 태양은 표면 온도만 6,000도, 내부 온도는 약 1,600만도에 이르는 아주 뜨거운 항성이에요. 지구보다
똑똑! 과학
송미경 기자
2021.04.06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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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0월 말, 미국 항공우주국 나사(NASA)는 달에서 기지를 운영할 정도의 ‘충분한 물’이 발견됐다는 결정적인 증거를 공개했어요. 과연 달에서 발견된 물이 의미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그리고 과연 우주에서 생명이 살 수 있을 정도로 풍부한 물이 존재하는 천체는 지구밖에 없는 걸까요? 지금부터 톡톡 친구들의 호기심 해결사 S기자와 함께 달나라 로 떠나 봅니다. 삐빕- “달 표면에서 물 분자 발견”2020년 10월 27일, 나사(NASA)는 국제 학술지 '네이처 천문학'에 “달 표면에서 물 분자 (H2O)의 분광 신호를 포착했다.
똑똑! 과학
송미경 기자
2021.03.03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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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워도 너~무 추운 남극! 주위를 둘러보면 꽁꽁 얼어붙은 척박한 땅만 보일 뿐, 파릇파릇한 식물은 눈 씻고 찾아보기 어렵죠. 그런데 이곳 남극에 있는 한국 세종과학기지에서 싱싱한 채소를 길러 먹고 있다는 놀라운 소식이 전해져 왔습니다. 사람도 살기 어려운 남극에서 도대체 어떻게 식물을 재배할 수 있다는 걸까요? 지금부터 연구원 S와 함께 남극 ‘식물공장’ 견학을 떠나봐요. 식물이 살 수 없는 ‘남극’ 남극은 지구에서 가장 추운 남쪽에 있는 대륙을 말해요. 이곳의 평균 기온은 -23도이며, 사상 최저 기온은 -89.6도로 매우 낮은데
똑똑! 과학
송미경 기자
2021.01.27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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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들이 확인되지 않은 가짜뉴스에 속지 않고 정보를 전달한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미국 몬태나대학 연구진이 국제학술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에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붉은가슴 동고비나 검은모자쇠박새와 같은 특정 소형 조류들은 “위험!” “먹이를 줘!” “나는 짝이 없어!” 등 자신이 들은 정보를 다른 조류에게 전달하는 습성을 가졌다. 그러나 포식자와 관련된 중요한 정보는 직접 확인하지 않는 이상 전하지 않는다.연구진은 야생 동고비 서식지에 스피커를 설치하고 ‘올빼미를 발견한 다른 동고비가내는 경고음’과 ‘올빼미가 직접 우는 소리’를 각각
똑똑! 과학
강신정 기자
2020.12.30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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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을 앞두고 불안함에 잠 못 이루는 친구들이 많아요. 밤을 새서라도 못 다한 공부를 하겠다며 각오를 다지지만, 막상 밤이 되면 상황은 달라져요. 세상에서 제일 무거워지는 눈꺼풀 때문인데요. 결국 쏟아지는 잠을 이기지 못하고 잠이 들고 말죠.인터넷 창에 ‘잠 깨는 법’을 검색하면 가장 많이 나오는 3가지 방법이 있어요. 찬물 샤워, 껌 씹기, 커피 마시기가 바로 그것인데요, 이 세 가지 중에 잠깨는 데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무엇일까요? -이 기사는 9월호 'STUDY UP'에 8p분량으로 실린 내용입니다. 놀기만 좋아하는
똑똑! 과학
한승은 기자
2020.11.10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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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이야! 이거 뭐야, 낙엽 아니었어?”2019년 여름 밤, 동네 공원에서 운동을 하던 S기자는 낙엽인 줄 알고 밟은 ‘무언가’가 발아래에서 파닥파닥 대자 매우 크게 놀랐어요. 그것들은 트랙에 낙엽처럼 무수히 많이 떨어져 있었고, 공원 운동장을 비추고 있던 대형 조명에는 수천, 수만 마리가 떼로 몰려 있었어요. ‘무언가’들의 정체는 바로 ‘매미나방’이었습니다.1년이 지난 지금, S기자는 우리나라에 매미나방, 대벌레 같은 ‘돌발해충’들이 급격히 늘어 골머리를 앓고 있다는 뉴스를 보았어요. 이는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가 똑같이
똑똑! 과학
송미경 기자
2020.11.02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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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식물과는 다르게 곤충을 잡아먹는 ‘식충식물!’ 광합성을 하며 얌전하게 살아가던 식물은 어쩌다 동물처럼 육식을 하게 됐을까요? -이 기사는 8월호 '똑똑 라이브러리'에 6p분량으로 실린 내용입니다. 놀기만 좋아하는 우리 아이, '책'과 놀게 할 수는 없을까? 재밌는 잡지를 읽었더니 두꺼운 책도 술술 읽혀요! 독서능력이 쑥쑥! 다양한 분야에 걸친 흥미로운 기사로 아이의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톡톡으로 내 안에 숨은 잠재력을 깨워보세요. ▼ 정기구독 신청 고기 먹는 식물 ‘식충식물’ 식충 식물이란 ‘먹을 식(食)’에
똑똑! 과학
송미경 기자
2020.09.02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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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오후, 숙제를 하던 우주는 갑자기 출출해졌어요. 고민 끝에 어제 먹다 남은 피자를 데워먹기로 했죠.용기에 옮겨 담은 피자 한 조각을 전자레인지에 넣고 약 30초간 돌린 후, 꺼내려는 찰나! 우주는 믿을 수 없는 광경을 목격했습니다. 놀랍게도전자레인지 안에 개미 한 마리가 있는 거예요. 그것도 살아 있는 상태로 말이죠.개미는 어떻게 전자레인지 안에서 죽지 않고 살아남을 수 있었던 걸까요? -이 기사는 7월호 '똑똑 라이브러리 과학'에 4p분량으로 실린 내용입니다. -전체 기사 내용이 궁금하다면 '톡톡' 정기구독을 신청하
똑똑! 과학
한승은 기자
2020.08.20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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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바다 속에 서식하는 동물 고래는 지구 환경을 지키는 데 아주 큰 도움을 줘요. 그런데 이 고래들이 위험에 빠졌다고 해요! 무슨 일인지 알아보고 톡톡 친구들이 힘을 합쳐 고래를 지켜주세요! -이 기사는 7월호 '똑똑 라이브러리 과학'에 8p분량으로 실린 내용입니다. -전체 기사 내용이 궁금하다면 '톡톡' 정기구독을 신청하세요~ 놀기만 좋아하는 우리 아이, '책'과 놀게 할 수는 없을까? 재밌는 잡지를 읽었더니 두꺼운 책도 술술 읽혀요! 독서능력이 쑥쑥! 다양한 분야에 걸친 흥미로운 기사로 아이의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톡
똑똑! 과학
송미경 기자
2020.08.05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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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주위 우주 쓰레기 약 90만 개 어떻게 처리해야 할까? 영화 에는 주인공의 동료가 총알처럼 날아든 우주 쓰레기에 맞아 목숨을 잃는 충격적인 장면이 등장해요. 더욱 무서운 사실은 이것이 영화 속 허구의 장면이 아닌 실제로도 일어날 수 있는 문제라는 거예요. 현재 우주에는 망가진 인공위성, 유리 파편, 빈 연료통, 낡은 나사 등 90만개 이상의 쓰레기들이 버려져 있으며, 이것들이 엄청난 속도로 지구 주변을 돌고 있는데요. 10년 뒤에는 이런 우주 쓰레기가 10배 이상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요. 점점 쌓여가는 쓰레기
똑똑! 과학
한승은 기자
2020.07.01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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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와 전구, 발전소의 근원이 모두 한 곳을 가리킨다?! 1. 전지는 1800년경 이탈리아의 과학자 알레산드로 볼타가 최초로 발명했다고 하지요. 그런데 그것이 거짓이라면? 2. 1879년 토마스 에디슨이 발명한 것으로 알려진 전구는 실제로는 1808년 영국의 발명가 햄프리데비에 의해 최초로 만들어졌는데요. 사실은 기원전 2500년대에 이미 전지와 전구가 쓰였다면? 3. 고대 이집트 왕 파라오의 무덤으로 알려진 피라미드가 사실은 거대한 발전소였다면?고대 이집트 문명을 놓고 다양한 추리와 해석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현대 과학으로 아직
똑똑! 과학
박지향 기자
2020.06.24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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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박한 환경의 심해에서 살아가는 생물들의 정체는!? 여러분이 생각하는 바다 속 풍경은 어떤 모습인가요? 여러 종류의 물고기들이 떼 지어 헤엄쳐 다니고, 푸른 산호들이 가득 피어있는 조용하고 평화로운 모습이 상상되지 않나요? 하지만 불과 수심 200m 아래로만 내려가도 풍요로운 환경은 사라지고 완전히 새로운 바다의 문이 열립니다. 한 줄기 빛조차 들어오지 않는 심연의 바다 속! 이곳에는 독특한 모습의 생물들이 살고 있다고 하는데요. 과연 어떤 생물들이 살고 있을지, 함께 살펴볼까요? -이 기사는 5월호 '똑똑 라이브러리'에
똑똑! 과학
송미경 기자
2020.05.29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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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바이러스(COVID-19) 감염증이 팬데믹으로 접어들면서, 바이러스에 대한 공포가 그 어느 때보다 높은 요즘입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바이러스와 세균의 차이를 잘 알지 못한 채 섞어 쓰거나, 심지어는 바이러스를 세균으로 잘못 알고 있어요.세균과 바이러스는 질병을 일으키는 대표적인 병원체이지만, 사람 사이 전염을 통해 병을 일으킨다는 점을 빼면 둘은 비슷한 점이 거의 없습니다. 코로나19를 이기려면 우선 바이러스가 무엇인지부터 제대로 알아야 하겠죠? 세균과 바이러스를 둘러싼 오해, 지금부터 풀어 줄게요! -이 기사는
똑똑! 과학
박지향 기자
2020.05.18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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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프린터는 세상의 거의 모든 제조방식에 혁명을 가져올 겁니다.” 미국 대통령 버락 오바마는 2013년 시정연설에서 이렇게 말했어요. 그로부터 6~7년이 지난 지금, 3D프린팅 기술은 사람만 빼고는 세상의 모든 것들을 출력할 수 있다고 할 만큼 놀랍게 발전했지요. 컴퓨터로 사용법만 익히면 집에서도 누구나 원하는 제품을 3D프린터로 찍어낼 수 있게 된 세상이에요. 그뿐인가요? 산업 곳곳에 3D프린터가 자리 잡으면서, 저렴한 가격에 다품종 소량생산이 가능한 시대가 됐어요. 오바마 대통령이 말했던 제조 혁명이 바로 지금 세계 전역에서
똑똑! 과학
박지향 기자
2020.05.08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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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목일을 맞아 은우는 부모님과 함께 뒷산에 올라 작은 나무 하나를 심었어요. 그리고 나서 나무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물 많이 먹고 쑥쑥 커야 돼!” 나무를 흐뭇하게 바라보며 몇 번 쓰다듬어 주기도 했죠. 그런데 그 모습을 본 부모님이 고개를 갸웃거리며 물었어요. “그렇게 말한다고 나무가 알아듣겠니? 식물은 생각할 줄 몰라.” 분명 어딘가에서 ‘식물에게 좋은 말을 해주면 잘 자란다’라는 말을 들었는데! 은우는 혼란스러워졌어요. 정말 식물은 생각도 못하고 감정도 느끼지 못하는 걸까요? -이 기사는 4월호 '똑똑 라이브러리'
똑똑! 과학
송미경 기자
2020.04.27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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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후에 북극해 빙하가 다 녹아 없어진다고???” '톡톡'을 읽고 있던 사랑이가 갑자기 커다란 목소리로 소리쳤어요. TV를 보고 있던 아빠는 리모컨으로 이리 저리 채널을 돌리며 시큰둥하게 말했어요. “북극곰도 얼음이 없어서 죽어간다잖니. 그게 뭐 별 거라고….” 아빠의 반응에 잠시 할 말을 잃었던 사랑이는 자세를 고쳐 잡고 아빠에게 진지하게 물었어요. “아빠, 이대로 가면 죽기 전에 우리도 북극곰 신세가 될 수 있대. 그래도 별 문제가 아니야?” “에이, 설마 그럴 리가…. 빙하 하나 녹는다고 인간이 북극곰처럼 죽 는다는 게
똑똑! 과학
박지향 기자
2020.03.25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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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의 과학철학자, 에르빈 라슬로(Ervin Laszlo)는 인류를 향해 “지구라는 우주선을 타고 우주를 표류하고 있는 선원”이라고 말했어요. 실제로 지구는 우주에서 엄청난 속도로 자전하면서 태양 주위를 공전하고 있습니다. 마치 최첨단 우주선처럼 말이죠. 지구호는 인류를 태우고 안전하게 운행하기 위해, 태양의 방사선 공격이나, 날아오는 운석을 막고, 태양계 밖으로 튕겨 나가지 않게 만드는 등 여러 가지 방어 장치를 가지고 있어요. 특히 지구호의 ‘어떤 방어 장치’가 잘 작동하고 있는 덕분에 환상적인 풍경을 자아내는 아름다운 ‘오로
똑똑! 과학
김은빈 기자
2020.03.16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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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중학교 2학년이 된 선우에게는 항상 ‘노력한 만큼 성적이 나오지 않는다’는 고민이 있어요. 특히 시험에 어마어마하게 긴 지문이 나오면 빠른 시간 안에 읽지도 못하고, 읽었더라도 내용을 한 번에 이해하지 못해, 마지막 문항 몇 개는 대충 찍고 넘어가죠. 그런데 선우의 고민을 들은 절친 정민이는 새로운 공부법을 하나 추천해 줬어요. 바로 ‘SR학습법’입니다. 정민이는 SR학습법으로 6개월 간 꾸준히 책을 읽었더니 문제 푸는 시간이 절반 가까이 줄어들면서 성적도 많이 올랐다고 말했어요. 선우는 반신반의 했지만 한 번 시도해보기로 했
똑똑! 과학
한승은 기자
2020.03.03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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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 같이 눈사람 만들래~♪” 톡톡 친구들도 겨울왕국의 엘사와 안나처럼 올라프 눈사람을 만들기 위해 눈이 오길 손꼽아 기다리고 있나요? 그런데 올겨울에는 기상이변으로 인해 이례적으로 따뜻한 겨울날씨가 계속되면서 눈이 내리지 않고 있어요. 지구온난화로 인해 앞으로는 눈을 보기가 더 힘들어질 것이라고 하는데요.그런데 이상하게 눈꽃축제장과 스키장에는 눈이 소복이 쌓여있네요. 겨울왕국의 엘사가 나와 마법이라도 부린 걸까요? 스키장과 눈꽃축제 등에 사용되는 눈은 다름 아닌 가짜 눈, ‘인공 눈’인데요. 인공 눈은 어떻게 만들어지는 것인지
똑똑! 과학
김은빈 기자
2020.02.10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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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로운 2월의 어느 날, TT 탐정사무소로 다급해 보이는 한 통의 제보가 날아왔습니다. 익명의 제보자: “모든 사람들이 호르몬에 조종당하고 있어요!”애니메이션이나 영화에 등장하는 로봇도 아니고, 사람이, 그것도 호르몬에 조종당한다니요? 사람들은 모두 말도 안 되는 일이라며 코웃음 치면서 누군가 장난으로 제보를 했을 거라고 믿었어요.하지만 단 한 사람, 송 탐정만은 굳은 표정 으로 제보 내용을 유심히 살피며 이렇게 생각했죠. ‘뭔가 심상치 않은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게 틀림없어!’ 과연 사람들은 정말 호르몬에 조종당하고 있는 걸까요?
똑똑! 과학
송미경 기자
2020.02.05 1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