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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활동은 창체활동 중에서 동아리활동 다음으로 중요하게 평가되고 있다. 진로활동을 통해 학생의 지원동기 및 진로 탐색에 대한 의지 등을 판단할 수 있으며, 진로활동 영역은 학생의 진로에 대한 확고한 의지뿐만 아니라 다양한 경험을 통한 학생의 진로 변경 가능성에도 주안점을 두고 평가한다. 다음은 고려대, 서강대 등 명문대에 합격한 학생의 진로활동 기록이다. 이 학생은 자신의 진로에 대해 꾸준히 고민하면서 관심 분야를 깊에 있게 학습하는 모습을 보여줬고, 진로 탐색 행사에도 열심히 참여하면서 보고서를 제줄했다.특히 진로 관련 함꼐 고민
수업·세특·행특·창체
이영미 기자
2024.03.20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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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 인문계열 논술 전체 모집대학은 총 37개 대학으로, 이 가운데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없는 대학은 15개 대학이다. 대학별 전형방법을 살펴보면, 경기대는 논술고사 60%에 교과성적 40%를 더해 선발하고 수원대는 논술고사 60%에 학생부 40%를 더해 선발한다. 여기서 학생부는 교과성적과 출결을 반영한 것이다. 또한 광운대, 인하대, 한국기술교육대는 논술고사 70% + 교과성적 30%로 선발하며 가톨릭대, 단국대, 아주대, 한국공학대는 논술고사 80% + 교과성적 20%로 선발한다.한양대는 논술고사 90% + 학생부종합평가
논술
이지훈 기자
2024.03.20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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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학년도 상위권 대학 학생부교과전형 경쟁률을 분석한 결과, 홍익대와 연세대를 제외한 대부분의 대학이 전년도 대비 경쟁률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서울시립대가 9.27대 1 폭으로 가장 큰 하락률을 보였고, 건국대 6.92대 1, 동국대 4.61대 1, 경희대가 4.32대 1 폭으로 전년도에 비해 경쟁률이 대폭 하락했다. 이같이 경쟁률이 하락한 배경은 교과전형의 특수성에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일반적으로 학생부교과전형은 내신성적을 기본으로 평가해 합격과 불합격을 가른다. 그래서 이전에는 학생부교과전형 경쟁률은 10:1 미만이
학생부교과전형
이영미 기자
2024.03.20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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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고등학교 3학년에 적용되는 2025학년도 대학 입시에서 '무전공 선발'이 확대되는 가운데 수험생 10명 중 6명 이상은 무전공 확대 필요성에 공감한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19일 종로학원이 지난 7일부터 이틀간 올해 수험생 1천10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64.5%가 무전공 확대에 공감한다고 답했다. 계열별로 보면 문과생이 74.2%로, 이과생(57.7%)보다 높았다.무전공 선발은 전공 구분 없이 대학에 들어간 뒤 2학년에 올라갈 때 자유롭게 전공을 선택할 수 있는 제도다. 미래 기술 변화에 맞춰 융합형 인재를 육성하기
대학진학
강우진 기자
2024.03.20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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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운대학교는 2025학년도 수시 학생부교과전형에서 지역균형전형으로 194명, 학생부종합전형에서 광운참빛인재Ⅰ(면접형)전형으로 330명, 광운참빛인재Ⅱ(서류형)전형으로 163명, 논술전형인 논술우수자전형으로184명을 각각 모집한다. 각 전형별 선발 방법 및 지원 전략에 대해 알아보자.■ 2025학년도 광운대 전형별 모집인원 및 선발 방법■ 학생부교과 - 지역균형 전형 분석광운대 학생부교과 전형인 지역균형 전형은 2023년 1월 이후 국내 고등학교 졸업(예정)자로서 소속 고등학교장의 추천을 받고 3학기 이상(3학년 1학기까지)의 교육과
백전불태 대학분석
문영훈 기자
2024.03.19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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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학은 자연계에 나타나는 모든 현상을 지배하는 기본법칙을 규명하는 학문으로 소립자에서 우주 크기까지에 이르는 모든 물질의 성질과 운동을 지배하는 자연의 기본법칙을 공부하는 학문이다.이를 바탕으로 물리학은 자연 현상을 합리적으로 설명하고 예측이 가능하게 하는 학문으로서 모든 자연과학과 공학에 대한 기초를 제공한다. 물리학의 교육과 연구 성과는 미래의 과학기술 발전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게 되며 사회에 대한 기여도도 타학문에 비해서 높다.▶ 관련 학과나노전자물리학과, 데이터정보물리학과, 디스플레이반도체물리학부, 물리·반도체과, 학부,
대학진학
이지민 기자
2024.03.19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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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 자연계열 논술전형 전체 모집대학은 총 40개 대학으로, 이 가운데 수능최저가 없는 대학은 16개 대학이다. 대학별 전형방법을 살펴보면, 수원대는 논술고사 60% + 학생부 40%로 선발하며 학생부는 교과성적과 출결을 반영한다. 그리고 광운대, 서울과기대, 서울시립대, 을지대, 인하대, 한국기술교육대는 논술고사 70%에 교과성적 30%을 더해 선발한다.가톨릭대, 단국대, 아주대, 한국공학대는 논술고사 80%에 교과성적 20%를 합산해 선발하며 상명대는 논술고사 90%에 교과성적 10%를 더해 선발한다.한양대는 논술고사
논술
이아영 기자
2024.03.19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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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체역량은 기존의 인성과 발전가능성, 2개의 평가요소를 하나로 단순화한 것으로 대학들은 이를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갖춰야 할 바람직한 사고와 행동'으로 정의했다. 공동체역량을 보여주는 학생부 기록에도 일정한 형식이 있다. 단계별로 살펴보자.1단계에서는 관련 활동에 대한 설명이 나온다. 학생의 공동체역량을 엿볼 수 있는 활동이 무엇인지를 간략히 소개하는 것이다. 2단계에서는 해당 활동이 어떻게 이루어졌는지를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그리고 마지막 3단계에는 해당 활동에 대한 교사의 평가가 등장한다.선생님은 여러 제약으로 인해 모든 학생
수업·세특·행특·창체
이지훈 기자
2024.03.19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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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은 고교생활 3년간 과목별 수많은 교과 담당 교사가 학생의 수업 참여도와 성취도를 관찰하고 기록한 결과물이다. 평가는 성적으로만 되는 것이 아니라 기록물로도 평가된다. 그것이 학생부종합전형이다.정량화된 수치만으로 파악하기 어려운 학습과정에서 주도성 및 성실성, 진로 관심도 등을 엿볼 수 있기 때문에 시험성적, 수행평가, 수업태도, 학습참여도, 협력, 소통 등을 포함한 모든 수업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한다.아래 고려대, 서강대에 합격한 학생의 국어 세특 사례를 보고, 읽은 도서와 독후감 및 발표 주제 등을 참고
수업·세특·행특·창체
이영미 기자
2024.03.19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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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위 인서울대의 학생부교과전형 인문계열 교과방법은 대학마다 달라 면밀히 살펴보고 유불리를 생각해야 한다.반영과목을 볼 때 유불리에 직접적으로 작용하는 것은 '인문계열에서 과학 과목을 반영하는가'이다. 또한 진로선택과목의 반영여부, 반영방법에 있어서 성취도에 따른 반영방법 역시도 유불리 차이를 만들어낼 수 있다.본지는 늘 학생부종합전형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언제 어느 때이든 끝까지 최선을 다해서 학교생활에 임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해왔다. 하지만 교과반영방법의 차이는 이제 학생부교과전형에서도 학종을 대비하는 태도와 자세가 필요함을 뼈저
학생부교과전형
이아영 기자
2024.03.19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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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 4,5등급 이하 학생들은 수도권 대학에 수시로 합격하기 쉽지 않다. 많은 인원을 선발하는 학생부교과전형과 학생부종합전형은 성적으로 대표되는 학업역량을 중요하게 여기기 때문이다.그로 인해 수시 지원할 때 논술전형을 선택하는 수험생이 많은데 수능과 논술을 동시에 준비하는 것이 만만치 않아서 좋은 결과를 내기가 어렵다. 이때, 고려할 수 있는 것이 교과/약술형 논술이다. 문제 유형이 생소하지 않고 난도가 높지 않아서 일반 수험생들이 접근하기 쉽다. 그뿐만 아니라 올해는 상명대 등 교과/약술형 논술을 신설하는 대학이 있어서 문이 넓어
대학진학
강우진 기자
2024.03.19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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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술전형 지원자 및 합격자들 사이에는 어떤 특성이 있을까?2022학년도 중앙대 논술전형 결과를 분석해보면 지원자와 합격자의 약 70%가 일반고 출신 학생이 차지하고 있으며, 지원자 및 합격자의 비율은 인문계열이 33.4%, 자연계열은 31.5% 총 약 33%가 고3 졸업예정자로 나타났다.구체적으로 살펴보면 합격자의 67%가 일반고 출신이며 23%가 자율고, 8%가 특목고 출신 학생이었다. 외고 학생들이 지원할 확률이 높은 특목고의 지원 및 합격비율은 인문계열에서 높게 나타났으며, 자연계열 합격자 중 특목고 출신 학생의 비율은 낮았다
논술
이지훈 기자
2024.03.19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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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학교는 2025학년도 수시에서 학생부교과전형으로 194명, 학생부종합Ⅰ전형으로 369명, 학생부종합Ⅱ(서류형)전형으로 185명, 논술전형으로 74명을 각각 모집한다. 각 전형별 선발 방법과 지원 전략을 알아보자.■ 2025학년도 서울시립대 전형별 모집인원 및 선발 방법■ 학생부교과 - 지역균형선발 전형 분석서울시립대 학생부교과 전형인 지역균형선발 전형은 국내 고등학교 2024년 이후 졸업(예정)자 중 소속 고등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자를 대상으로 학생부 교과 성적 100%로 선발하면서 수능시험 최저 학력 기준을 적용한다. 고
백전불태 대학분석
이아영 기자
2024.03.18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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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 대입 수능위주전형의 특징으로는 서울권 쏠림현상, 필수응시영역 폐지 등을 들 수 있다. 주로 정시에서 선발하는 수능위주전형은 서울권 대학에서의 비율이 매우 높아 상위권 대학은 40%정도를 선발하는 반면 지방의 경우에는 감소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여기에 2024학년도 대입부터 시작된 필수응시영역 폐지의 경향이 계속 이어져 2025 대입에서도 교육과정의 취지에 맞게 수학 및 과학 필수응시영역의 폐지가 이루어지고 있다. 물론 실질 영향력 면에서는 이전과 크게 달라지지 않는다는 점도 유의할 필요가 있다.■ 통합형 수능과 수능
정시·수능
정석진 기자
2024.03.18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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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은 고교생활 3년간 과목별 수많은 교과 담당 교사가 학생의 수업 참여도와 성취도를 관찰하고 기록한 결과물이다. 평가는 성적으로만 되는 것이 아니라 기록물로도 평가된다. 그것이 학생부종합전형이다.정량화된 수치만으로 파악하기 어려운 학습과정에서 주도성 및 성실성, 진로 관심도 등을 엿볼 수 있기 때문에 수업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한다. 수업활동이란 시험성적, 수행평가, 수업태도, 학습참여도, 협력, 소통 등을 포함한 전 과정을 말한다.아래는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성균관대 등 명문대에 합격한 학생의 미적분 세
수업·세특·행특·창체
이지훈 기자
2024.03.18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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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란 데이터베이스 등 기존의 데이터 처리 응용 소프트웨어로는 수집 · 저장 · 분석 · 처리하기 어려울 정도로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의미한다. 빅데이터학과는 빅데이터의 저장, 관리, 계산, 플랫폼 구축의 IT 기술역량과 통계, 분석, 예측역량을 동시에 강화하는 특화된 빅데이터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빅데이터학과에서는 통계학의 기본 개념과 여러 다양한 컴퓨터 프로그램 사용방법들을 익힘으로 올바른 통계기법과 정보 처리의 전문지식 습득, 데이터 분석과 데이터에 숨겨진 패턴을 찾아냄으로써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는 업무를 수행하는 데이터
대학진학
이지민 기자
2024.03.18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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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학교는 2025학년도 수시 학생부종합전형에서 국민프런티어전형으로 493명, 학교생활우수자전형으로 398명을 각각 모집한다.국민프런티어 전형은 1단계에서 학생부를 기반으로 하는 서류평가로 모집 인원의 3배수를 선발한 다음 2단계에서 1단계 성적 70% + 면접평가 30%로 선발하며 수능시험 최저 학력 기준은 적용하지 않는다.반면 학교생활우수자 전형은 서류평가 100% 일괄합산으로 선발하며 면접평가와 수능시험 최저 학력 기준은 적용하지 않는다.■ 학생부종합전형 모집인원 및 선발 방법■ 서류평가와 면접의 특징서류평가는 입학사정관 2
백전불태 대학분석
이영미 기자
2024.03.18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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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학년도 중앙대 논술전형의 경쟁률은 전체 49.0대 1로 전년도 47.41대 1와 비슷한 수준이었지만, 논술전형의 경쟁률은 수시모집 타 전형에 비해 매우 높게 형성된다. 그런데 실질경쟁률을 살펴보면 완전 다르다.논술 경쟁률은 워낙 높아 실질경쟁률이 더 주목받는다. 실질경쟁률은 응시율과 수능최저기준 통과율을 적용해서 경쟁률을 새롭게 판단해보는 것이다.실제로 2021학년도 중앙대 논술경쟁률을 보면 인문사회논술은 48.1대 1이 실제로는 5대 1이 됐으며, 경영경제논술은 42.8대 1이 6대 1, 자연계논술은 51.8대 1에서 9.
논술
이지훈 기자
2024.03.18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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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종합전형으로 역전에 성공한 학생들에게는 뚜렷한 공통점이 발견된다. 모두가 자신의 관심분야나 희망 전공과 관련한 탐구활동에 ‘미친 듯이’ 몰두했다는 것이다.이들은 희망 전공과 관계 깊은 과목은 물론이고 그다지 관련이 없어 보이는 과목에서도 끝끝내 전공과의 연결고리를 찾아내 융복합 탐구를 수행해낸다. 창체활동에서도 마찬가지이다.학종으로 역전했다는 것은 무슨 뜻일까. 학생부 기록으로 자신의 뛰어난 역량을 증명해, 내신성적으로는 꿈도 꿀 수 없는 대학에 합격했다는 뜻이다. 이 말은 곧 성적으로는 증명하기 어려운 학업역량과 전공적합성,
학생부종합전형
이지훈 기자
2024.03.18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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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학교는 2025학년도 수시 학생부교과전형인 지역균형전형으로 331명, 학생부종합전형에서는 세종창의인재(면접형)로 310명, 세종창의인재(서류형)로 150명, 논술전형인 논술우수자전형으로 310명을 각각 모집한다. 각 전형별 선발 방법과 지원 전략을 알아보자.■ 2025학년도 세종대 전형별 모집인원 및 선발 방법■ 학생부교과 - 지역균형 전형 분석지역균형전형은 국내 정규 고등학교 졸업(예정)자로서 3학년 1학기까지 국내 고등학교 학교생활기록부 성적이 5개 학기 이상 있으며 출신 고등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자를 대상으로, 학생부 교
백전불태 대학분석
이아영 기자
2024.03.15 1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