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터디 플래너와 교과·비교과 활동 기록장 탑재…성적쑥쑥! 학습법도 공개
벼락치기가 일상인 내 아이, 성실한 학업 습관 기르려면?
중·고등학교에 입학한 뒤 첫 지필평가가 끝나면 학생들 사이에 희비가 교차하곤 한다. 초등학교와 중학교에서 성적이 좋았던 학생들이 상급 학교 첫 시험에서 죽을 쓰거나, 반대로 하급 학교에서는 두각을 나타내지 못하던 학생들이 높은 성적으로 치고나오는 경우를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왜 그럴까?
성적이 급락한 학생들을 자세히 살펴보면 한가지 공통된 문제를 가지고 있다. 대부분 벼락치기 공부가 습관화돼 있는 학생들이란 사실이다. 반대로 성적이 급등한 학생들은 평소 성실할 학업 습관으로 꾸준히 학습에 임한 아이들이 대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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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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