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터디 플래너와 교과·비교과 활동 기록장 탑재…성적쑥쑥! 학습법도 공개

   
▲ 기적의 성적향상 노트 <스터디 워크북> 표지

벼락치기가 일상인 내 아이, 성실한 학업 습관 기르려면?
중·고등학교에 입학한 뒤 첫 지필평가가 끝나면 학생들 사이에 희비가 교차하곤 한다. 초등학교와 중학교에서 성적이 좋았던 학생들이 상급 학교 첫 시험에서 죽을 쓰거나, 반대로 하급 학교에서는 두각을 나타내지 못하던 학생들이 높은 성적으로 치고나오는 경우를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왜 그럴까?

성적이 급락한 학생들을 자세히 살펴보면 한가지 공통된 문제를 가지고 있다. 대부분 벼락치기 공부가 습관화돼 있는 학생들이란 사실이다. 반대로 성적이 급등한 학생들은 평소 성실할 학업 습관으로 꾸준히 학습에 임한 아이들이 대부분이다.

초등학교에서 중학교, 고등학교로 갈수록 벼락치기 학습은 성적을 올리는 데 큰 도움이 되지 못한다. 학교급이 높아질수록 학습 난도가 높아지고 공부해야 할 과목과 범위도 넓어져, 벼락치기 공부는 효과가 바랠 수밖에 없다. 평소 꾸준한 학업 습관을 가지고 있지 않으면 시간이 갈수록 성적이 떨어질 것은 자명한 이치다.

학업 습관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다. 3달 이상은 꾸준히 해야 말 그대로 습관이 된다. 그런데 학교 수업과 교과 활동, 예습·복습, 수행평가, 지필고사, 비교과 활동, 중학생의 자유학기 활동 등 학생들이 신경 써야 할 부분은 한두 가지가 아니다.

따라서 학습과 활동을 계획성 없이 손에 잡히는 대로 했다간 부족한 부분이 반드시 생긴다. 이럴 때 필요한 것이 학습·활동 계획과 과정을 상세히 기록할 수 있는 학습 플래너와 활동 기록장이다.

스터디 플래너와 활동 기록장이 책 한 권에!
<에듀진>과 <나침반 36.5도>는 1년간의 학습·활동 계획과 과정을 상세히 기록할 수 있는 중·고생용 ‘기적의 성적향상 노트 <스터디 워크북>’을 12월 20일 출간한다.

‘기적의 성적향상 노트 <스터디 워크북>’은 성실하고 꾸준한 학업 습관을 기르고 싶은 중학생과 대입 학생부종합전형에 대비해 학교생활기록부를 알차게 관리하고 싶은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만든 책이다. 학습 플래너와 활동 기록장을 책 한 권에 담았다. 거기에 성적 향상을 위한 효과적인 학습법도 엄선해 실었다. 

‘기적의 성적향상 노트 <스터디 워크북>’은 크게 '학교생활 플래너'와 ‘성적 쑥쑥! 스스로 학습법’, '학교생활 워크북' 등 세 파트로 구성돼 있다.

먼저 Part 1. 학교생활 플래너는 초·중·고 학생들이 1년간의 학교생활과 학습계획, 학습 진행 과정 등을 전부 기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 1·2학기 시간표 ▲ 1·2학기, 방학 동안의 데일리 스케줄표 ▲ 10개월 분량의 월·주·일간 계획표 ▲ 1년간의 모의고사·수행평가·지필평가 성적 관리표, 지필고사 3주전 공부 계획표 등이 깔끔한 디자인과 직관적인 구성으로 제공된다.

Part 2. 성적 쑥쑥! 스스로 학습법에서는 ▲ 상위권 굳혀주는 복습의 왕도 ▲ 절대 까먹지 않는 ‘트리플 암기법’ ▲ 암기과목? SR 공부법으로 격파하자! ▲ 암기는 ‘오른 주먹’, 시험 땐 ‘왼 주먹’ 불끈! ▲ 여백을 이용한 반복 학습 ‘콕콕! 여반법’ ▲ 다빈치처럼 놀고 생각하라! 등 학습 능률을 향상시켜주는 효과적인 학습법을 소개한다.

상위권 대학 진학을 목표로 하는 중고생들이라면 Part 3을 주목해 보자.
Part 3. 학교생활 워크북에는 ▲ 학교생활기록부 항목별 기록 팁 ▲ 항목별 활동 팁 ▲ 항목별 활동 기록장이 마련돼 있다. 세특·창체·독서·수상 활동 등에 대한 계획 수립 방법, 활동 시 주의할 점, 기록 요령 등이 자세히 설명돼 있어, 이 책 한 권만 있으면 1년 동안의 학습과 활동을 총체적으로 관리하고 기록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밖에도 ▲ 대입 주요 정보 ▲ 계열별 학과 소개 ▲ 대입 용어 정리 등 대학 진학을 준비할 때 반드시 알아둬야 할 진학 관련 콘텐츠도 함께 제공한다.

상위권 대학, 전체 인원 절반을 수시 학종으로 선발
…학생부 관리는 선택 아닌 필수!

수시전형이 대학 입시의 대세로 자리 잡은 지금, 학생부 관리는 갈수록 그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특히 서울대를 비롯한 서울지역 11개 주요 대학에서는 2019학년도에 전체 모집인원의 45.2%를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선발한다. 이제 학교생활기록부를 주 평가요소로 하는 학종을 준비하지 않고서는 상위권 대학 진학은 꿈도 꿀 수 없는 시대가 됐다.

그렇다고 고등학생들만 학생부 관리가 필요한 것은 아니다. 성실한 학생부 관리 습관은 하루아침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중학교 때부터 자기주도적으로 교과내외 활동을 수행하는 가운데 학생부 관리도 스스로 해나가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좋다.

고등학교에 진학해서도 중학교 때부터 학생부 관리를 성실히 한 학생이 그렇지 못한 학생보다 우수한 학생부를 얻을 확률이 대단히 높다. 성실한 학생부 관리는 대학 진학과도 직결돼 있어, 상위권 대학의 수시 학생부종합전형을 준비하는 학생에게 우수한 학생부는 천군만마와도 같은 든든한 대비책이 된다.

하지만 학생 스스로가 자신이 수행한 세특·창체·진로·독서·봉사·수상 활동 등을 정리하고 관리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또한 기입하라고 해도 무엇을 기입해야 하는지를 몰라 몇 줄 쓰다가 그만두기 일쑤다.

따라서 학생이 자신의 적성에 맞는 진로를 찾아 그에 맞게 학습·활동설계를 할 수 있도록 돕고, 학종에 대비해 학생부와 자기소개서, 교사추천서 등을 작성할 때 자료로 활용할 수 있는 지침서가 반드시 필요하다.

<나침반 36.5도>와 <에듀진>이 ‘기적의 성적향상 노트 <스터디 워크북>’을 출간한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학생들이 스스로 자신의 활동을 워크북에 꼼꼼히 기록하고, 교사가 이 자료를 활용해 학생의 활동을 학생부에 빠짐없이 기록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기적의 성적향상 노트 <스터디 워크북>은 성실한 학업 습관을 길러주는 플래너 기능만을 하는 것이 아니라, 중고등학교 시절의 다양한 진로·진학 활동을 담은 충실한 기록으로서 학생부종합전형 대비뿐 아니라 학생들이 진로 목표와 꿈을 이루는 데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기적의 성적향상 노트 <스터디 워크북>은 온·오프라인 서점과 나침반36.5도 쇼핑몰(http://365com.co.kr)에서 12월 20일부터 판매될 예정이다. 현재 나침반36.5도 쇼핑몰에서 사전 예약을 받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1522-1797로 문의하면 된다. 

* 에듀진 기사 원문: http://www.eduj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7716

   
▲ 기적의 성적향상 노트 <스터디 워크북> 출간 http://bit.ly/2CfdGz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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