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이널 시기일수록 오답 정리를 해야 한다
- 중위권 이하는 익숙한 문제집을 취해야 한다
- 전력 질주할 과목과 버릴 과목을 선택해야 한다
- 모든 문제는 출제 의도를 찾아야 한다
- 반복되는 중요 개념은 정확히 알아야 한다
- 아는 문제라도 소홀히 보지 말아야 한다
- 실전연습은 EBS변형 모의고사로 해야 한다
- 실수도 실력임을 알아야 한다
수능이 한 달 여 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수능은 지난해와 같이 재학생의 약세, 재수생의 강세, 반수생의 초강세라는 소문이 파다하며 재학생을 압박하고 있다. 또한 코로나 시국에서 학업성취도 저하와 백신 접종 후유증을 호소하는 수험생들도 일부 있어 혼란을 겪는 수험생들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더불어 추워지는 날씨와 수능에 대한 부담감 등으로 대부분 수험생들이 공부도 잘 진척이 되지 않고 평소와 달리 소화도 안 되는 등 몸의 컨디션도 안 좋을 확률도 높다. 즉, 몸과 마음이 지쳐있는 시기라는 것이다. 바로 이런 위기나 슬럼프를 어떻게 극복해내느냐가 2022학년도 수능의 성패를 좌우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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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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