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자가 동이가 만들었다는 합리적인 이유
한자는 현재 중국이 사용하고 있지만 그것을 처음 만든 사람들은 우리의 조상, 동이라는 합리적인 근거가 있다. 즉 한자는 우리 나라 말이라고 할 수 있다.
가장 큰 이유는 한국은 훈과 음을 사용하고, 중국은 음만 사용하기 때문이다.
훈(訓)은 글자의 새김(뜻)을 말하고, 음(音)은 글자의 소리를 말한다. 예를 들면, 天의 訓은 `하늘`이고, 音은 `천`이다. 참고로 漢字는 명사나 형용사 등이 구분되지 않고 쓰이거나 능동(能動) 피동(被動) 사동(使動) 수동(受動) 등이 구분되지 않고 쓰이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한국은 지금도 훈과 음을 같이 사용한다.
구글에서 찾아보니 AI는 이렇게 말하고 있다. 중국은 한자 훈을 사용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한자의 음독만을 사용한다. 한자의 훈은 글자의 뜻을, 음은 글자의 소리를 의미한다. 예를 들어, '朝日'은 훈독으로 '아침해'라고 읽고, 음독으로는 '조일'이라고 읽는다.
또 다른 이는 이렇게 말하고 있다. 중국에 훈이 없는 이유는 한자가 중국어를 표현하기 위해 만들어진 글자이므로 음이 곧 훈이기 때문이다. 예컨대 '善'(착할 선)에서 '착하다'라는 훈은 '대표 훈'이며, 이는 가장 많이 쓰는 뜻으로 정해졌을 뿐이다.
원래 중국도 훈과 음을 모두 사용했지만 언젠가부터는 말이 너무 많아지고 새로운 나라가 들어설 때마다 말을 새로 만들어야 하니 꽤 귀찮았을 듯 싶기도 하다.
동이가 만든 것이 분명하다면 한자는 원래 한국말이라고 할 수 있지 않나? 그리고 굳이 이것에 한나라 한(漢)자를 쓴 이유는 무엇일까? 2천년 전에도 한자(漢字)라는 말로 표현했는지도 궁금해진다.
| 이것을 분석적, 논리적, 합리적으로 설명해 줄 사람이 있나요? 댓글로 해결이 될 수 있다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역사 이외에도 평소 우리 주위에 이해가 되지 않는 것들이 있다면 집단지성으로 문제를 풀어보면 좋겠습니다. |
